봄을 맞이하여 베란다 미흡한 파종

봄을 맞이하여 베란다 미흡한 파종




한살림 모종

한달 전 한살림에서 고추모종과 토마토모종, 흙을 받아왔다.
딸기담아 있던 스티로폼을 활용해 만들었다.
앞쪽은 상추씨를 배양토에서 발아시켜 옮겨심은 것이다.
화분에 청양고추와 부추가 심겨져 있다.

현재는 상추와 청양고추에 진드기가 번성해서
결국 고추는 죽고 
상추에 물엿스프레이를 하고
매일 새로운 진드기를 잡아도 영 시원치가 않아 거의 포기중이다.
그래도 토마토는 잘 자라고 있다.


우리집 새싹채소들

베란다에 배양토로 새싹채소도 키운다.
처음 몇년은 열심히 하다가 이제는 좀 시들해졌다.
배양토도 거의 떨어져가고,
씨앗이 좀 오래된 놈은 발아율도 많이 떨어진다.


우리집 새싹채소들

그래도 브로콜리와 무순, 보리는 무척 잘 자라준다.
남은 씨앗을 위해서라도 배양토를 구매해야겠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