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국산 우리밀이라 좋아요~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국산 우리밀이라 좋아요~

명절이 코 앞이라 선물 고민 많으실 텐데요. 부담스럽지 않게 선물하기 좋은 게 호두과자인 것 같아요. 기차여행 갈 때 꼭 사 먹었던 추억의 호두과자, 오늘은 천안명물 옛날 호두과자 소개합니다. 요즘은 재료도 좋게 만들어서 좋은데, 국산 우리밀, 무첨가이면서 팥도 직접 재래식으로 만들더라고요.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우리밀 호두과자는 농사랑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농사랑몰에서 주문하면 바로 담날 배송되는 옛날 호두과자, 빠른 택배시스템에 감사드립니다. 포장도 고급져서 가벼운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집안에 어르신들 계시는 댁에 방문할 때에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요즘 호두과자는 재료도 좋아서 밀가루가 우리밀을 사용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팥앙금도 국내산 팥은 아니지만, 직접 전통 재래식으로 가마솥에 끓여서 만든다고 해요. 팥앙금이 깔끔하니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전 32개 든 작은 사이즈인데, 배송비까지 만원돈으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배송되어 오면 보관을 어찌할까 고민스러우시잖아요. 안쪽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위생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라고 나와 있어요.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호두과자는 천안역 광장에서 판매했던 제품이 기억납니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업체가 기술과 원료에 대한 검증도 없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업체는 지역 전통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 천안 호두과자만의 옛맛을 살리고자 노력한 60년 장인의 제품입니다. 깐깐한 장인정신을 만들어진 팥앙금만을 사용하여 팥의 깊은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하네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이라고 하니 더욱 신뢰감이 생깁니다.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딱 이 비주얼이었죠. 호두과자 한 알 한 알 정성스레 포장되어진 모습입니다. 전자레인지나 냉장실에 넣어 두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먼저 보관법부터 보실까요.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호두과자 보관법은 냉동실에 넣어두는 게 좋아요. 개별 종이로 감아 있어서 그대로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전 시리얼 담겼던 봉투 재활용할 겸 이곳에 차례로 넣어두었어요. 겹치지 말고 일렬로 넣어 눕혀서 냉동실에 그대로 넣어둡니다. 먹기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 두었다니 드시는데,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고 2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처음 맛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요즘 차 마시기가 참 좋은데요. 홍차 한 잔 진하게 내리고 호두과자 꺼내봅니다. 해가 짧아지더니 어느새 빛의 느낌이 달라졌네요.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천안명물 옛날호두과자

호두가 콕 박혀 있는 부분을 씹을 때가 고소하니 맛있어요. 팥앙금이 부드럽고 달지 않아 좋아요. 어르신들께 선물로 드리기에도 달지 않으니 좋더라고요. 요즘 디저트나 빵, 특히 건강 생각해서 먹는 키토빵 조차도 왜 이리 단지요. 단짠단짠 하더니 정말 모든 게 달고 짜져서 개인적으로 안 좋아합니다. 오늘 천안명물 옛날 호두과자는 달지 않고 피도 부드럽고 하나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구경해 보세요. ^^

 

해당 포스팅은 농사랑에서 포인트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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