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먹는 상콤달콤 배사과깍두기 쉽게 담그기

바로 먹는 상콤달콤 배사과깍두기 쉽게 담그기

오늘은 바로 먹는 상콤달콤 배사과깍두기 쉽게 담그기 적어봅니다.

매콤하게 무쳐내니 입맛도 살아나고

단걸 넣지 않아도 과일깍두기 답게 달콤함이 있어 맛있어요.

배사과깍두기 만들기도 쉽고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명절에 선물로 사과랑 배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 무렵 자주 만들기도 하고,

요즘 제철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해서 자주 사게 되니

요즘도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사과깍두기 쉽게 담그기 전에 레시피부터 보실게요.

배사과깍두기 레시피

재료: 배 1개, 사과 2개, 대파 1대,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까나리액젓 1T, 통깨

1. 배와 사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고춧가루를 넣어 고춧물을 들인다.

2.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배와 사과에 대파, 마늘, 액젓,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4. 완성된 배사과깍두기는 바로 먹을 수 있다.

 

 

 

얼마전 농사랑 '제철은모두옳다' 기획전에서

엄청 할인해서 배를 샀어요.

식구 많지 않으니 10kg 20kg 부담스러우니

3kg 정도가 딱 부담없이 좋더라고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품질은 그리 기대하지 않았어요.

배를 갈아서 요리에 쓰거나,

배무생채나 생강 넣어 배숙을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크고 싱싱하더라고요.

물론 맛도 달고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농사랑은 매달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하는데,

그때 맞춰서 사면 품질도 가격도 다 좋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냉장고에 남은 사과 2개도 함께 넣어 깍두기를 만들려합니다.

완성된 배사과깍두기는 사과는 제가 먹고,

배는 옆지기가 먹을 것 같아요.

생사과가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니 참고하시고요.

 

 

배는 껍질을 벗겨 먹기좋게 깍뚝 썰어주고,

사과는 생협에서 산 무농약사과라 껍질을 벗기지 않았습니다.

둘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고춧가루 2T를 넣어 골고루 섞어 고춧물을 들입니다.

이대로 10여분 이상 그대로 두세요.

고춧물이 과일에 드는 시간 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합니다.

 

 

고춧물이 든 배와 사과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마늘 대신 생강을 넣어줍니다.

까나리액젓을 넣고, 깨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많지 않아서 배사과깍두기 쉽게 담그기란 말이 딱 맞요.

 

 

 

먹어보니 간은 맞는데, 대파가 많아서 약간 매웠습니다.

대파를 1/2대 정도만 넣어야겠어요.

 

 

전 검정깨를 뿌려주었습니다.

껍질이 있는 건 사과, 없는 건 대부분 배입니다.

생각보다 배사과깍두기가 맛있어요.

 

 

오늘은 바로 먹는 배사과깍두기 쉽게 담그기 적어봤습니다.

고춧물을 들인 후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과일깍두기 만드는법 쉽고 간단하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배로만 만들어도 좋고, 사과로만 만들어도 좋습니다.

기본양념이니 다른 과일로도 만들어보세요.

 

 

오늘 사용된 배는 '농사랑 제철은 모두 옳다' 기획전에서 구입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농사랑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농사랑몰로 이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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