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 근대국 새우 넣어 시원해요~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 근대국 새우 넣어 시원해요~

오늘은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겨울 들어서니 식사때 따뜻한 국물요리가 필수가 되었어요.

맛있는 국물요리는 맛있는 장과 육수가 필수입니다.

아님 조미료의 도움을 받으셔도 되고요.

오늘 만들 근대된장국은 마른 꽃새우를 넣었더니 시원합니다,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구경해 보세요.

 

 

근대를 국으로 끓이며 부드러워서 좋아요.

근대가 위와 장에 좋다고 알려져서 저희 집에선 자주 먹거든요.

오늘은 새송이버섯이랑 꽃새우 건새우 넣었더니 맛있네요.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근대국 새우 넣은 버전 레시피부터 보시죠.

근대국 레시피

재료: 근대 150g, 새송이버섯 1개, 꽃새우 30g, 육수, 된장, 액젓

1. 근대와 새송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육수를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다.

3. 끓어오르면 근대, 버섯, 꽃새우를 넣어 끓인다.

4. 모자란 간은 액젓이나 소금으로 한다.

 

 

 

먼저 육수에 된장 1T를 풀어주세요.

육수 색이 왜 이렇지 싶으시죠.

이미 육수에 된장을 넣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된장을 다시 퍼서 사진을 찍었어요.

국물요리가 맛있으려면 맛있는 육수가 필요해요.

저희 집은 늘 육수를 떨어지지 않게 끓여두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시백에 넣어서 끓이기 쉬운 육수팩도 많이 팔고,

조미료 괜찮으시면 그걸 이용하셔도 좋아요.

쌀뜨물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쌀뜨물은 쌀의 전분이 있어서 국물을 걸쭉하게 해주고,

국물 속 재료들의 맛도 부드럽게 해주기도 하니 이용해 보세요.

 

 

저는 자연드림에서 산 무농약 근대 150g 이용했어요.

근대는 요즘 쌈채소로도 먹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부드럽답니다.

국으로 끓이면 더욱 부드러워 맛있어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요즘은 거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편이라

근대가 질기지 않아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으니

그냥 잘라서 끓이셔도 무방합니다.

 

 

전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사용하지만,

다른 버섯도 다 가능해요.

팽이나 느타리, 표고 등 있는 걸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근대도 잘라주었고, 새송이도 얇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여기에 마른 꽃새우를 넣어줄 거예요.

옆지기는 질겨서 먹지 않는데, 전 맛있어서 이것만 골라 먹습니다.

 

 

된장을 풀어둔 육수가 끓어오르면

준비된 모든 재료를 넣어 끓여주세요.

 

 

굳이 거품을 걷어내지 않아도 되지만,

거품을 걷어내면 훨씬 맛이 담백합니다.

전 특히 버섯이 들어가면 거품을 꼭 걷어내는 편입니다.

 

 

거품을 걷어내고 불을 줄여서 뭉긋하게 끓여주세요.

근대의 색이 좀 죽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모자란 간을 하면 근대국 완성입니다.

전 액젓을 약간 넣어 마무리했어요.

소금도 국간장도 모두 좋아요.

액젓은 감칠맛이 있어서 조미료를 넣은 듯한 맛이 됩니다.

 

 

오늘은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국물요리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맛있는 육수와 장이 필수다 말씀드렸죠.

오늘 근대국 새우버전은 훨씬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시원하고 구수하니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날이 많이 추워지니 국물요리가 이젠 필수가 되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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