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책 속의 이선준은 너무 멋지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책 속의 이선준은 너무 멋지다!



오늘의 저녁 식사는
또띠아 더블피자!
현미가루로 만든 수제 또띠아 2장 사이에 체다치즈를 깔고,
피자소스와 우리집 베란다에 딴 작은 토마토도 넣어주고,
집에 있던 채소들 썰어 넣고,
햄도 볶아 넣어주고,
피자치즈 뿌려서 오븐에서 구워냈다.
남은 또띠아는 피자 옆에서 그냥 구웠는데 너무 구워진 듯하다.

최근 TV에서 방영되었던 '성균관 스캔들'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인데, 요즘 그 원작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읽고 있다.
책이라서 드라마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부분까지 느낄 수 있어서 훨씬 더 좋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2권은 언제쯤 빌릴 수 있나 차례를 기다리면서,
즐겁게 읽고 있다.

아! 이선준 멋지다!
드라마 속 이선준보다 책속의 이선준이 더 멋지다.
내 상상이 만들어낸 이선준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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