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떡볶이 초간단 레시피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결혼해서 집에서 자주 해 먹는 것이 떡볶이인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릴 이 레시피가 맛도 괜찮고, 

만드는 과정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소개해요.

그런데 출처가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예전에 적어 놓은 것이라...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떡볶이 떡 대신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일반 떡볶이떡보다 소화가 잘 돼요.

위 안 좋은 사람은 떡이 안 좋아요. 그래도 현미는 괜찮더라고요.

가장 소화가 잘 되었던 떡은 현미로 만든 떡이었어요.

쫀득한 느낌은 덜 하지만 구수하니 훨씬 맛있더라고요.

현미로 만든 떡은 생협에서 구할 수 있어요.

사는 동네에 떡집이 있으면 현미로 가래떡을 뽑고 싶지만 

떡집도 없고, 인터넷도 믿을 수가 없으니 생협에서 사 먹는 수밖에 없네요.

레시피 보실까요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떡볶이 초간단 레시피

재료: 떡볶이에 넣을 떡 300g, 어묵 100g, 달걀 2개, 파 1대, 다진마늘 1T, 양파 1/2개

양념: 육수 2컵,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쌀엿 2T


1) 재료 손질  

- 떡을 끓는 물에 데치고, 

- 어묵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제거하고, 

- 달걀 2개 반숙으로 삶는다.

2) 육수에 양념을 모두 넣어 끓인다.

3) 끓는 양념에 떡과 어묵을 넣고 중불 8분 끓인다.

4) 파, 마늘, 양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떡볶이에서 중요한 건 끓는 물에 떡을 데쳐야 한다는 겁니다.

귀찮아서 데치지 않고 만들어도 봤는데,

확실히 떡볶이에 양념이 덜 배게 되어 맛이 덜해요.

그리고 떡이 덜 부드러워서 소화에도 좀 지장을 주더군요.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모든 요리는 장맛이라고 떡볶이도 고추장이 맛있어야 합니다.

맛난 요리를 위해 좋은 고추장 사시는데 투자하세요.

^^

육수 2컵에 양념(고추장 3T, 고춧가루 1t, 쌀엿 2T)을 넣어줍니다. 

전 고추장 2T만 넣고 만능양념 1T를 넣었습니다.


제가 만든 만능양념이 궁금하시다면

링크 ↓


쟈스민님 만능양념장 만들기(모든 요리에 통하는 최고의 만능양념장)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양념이 끓으면 떡과 어묵을 넣어줍니다.

요즘 일본 원전 때문에 어묵도 믿지 못해서 밖에서 어묵 사 먹기도 겁이 나더군요.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중간 불에서 8분 정도 끓여주면 

이렇게 양념이 잘 배인 맛나 보이는 떡볶이가 완성되어 갑니다.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달걀은 없어서 생략했네요.

나머지 다진 마늘과 대파, 양파를 넣어주고 마무리!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다진 마늘을 넣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늘 향이 납니다.

떡도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어서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남은 양념은 밥을 볶아 먹어도 맛나요.


떡볶이맛있게만드는법/떡볶이레시피

현미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입니다.

피자 만들고 남은 피자치즈를 뿌려주기도 하고,

남은 채소와 버섯을 넣기도 하고 만두도 넣고 응용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보시고 맛난 떡볶이에 도전해 보세요.


날씨가 춥네요.

급격하게 변하는 것 같아서 무섭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환절기라서 우리 부모님들 건강은 어떤지 챙겨봐야겠습니다.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떡볶이 초간단 레시피

재료: 떡볶이에 넣을 떡 300g, 어묵 100g, 달걀 2개, 파 1대, 다진마늘 1T, 양파 1/2개

양념: 육수 2컵,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쌀엿 2T


1) 재료 손질  

- 떡을 끓는 물에 데치고, 

- 어묵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제거하고, 

- 달걀 2개 반숙으로 삶는다.

2) 육수에 양념을 모두 넣어 끓인다.

3) 끓는 양념에 떡과 어묵을 넣고 중불 8분 끓인다.

4) 파, 마늘, 양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보시고 맛난 떡볶이에 도전해 보세요.




댓글(39)

  • 2013.09.06 12:51 신고

    침이 꼴딱넘어가네요 ㅠㅠ 배고팡 ㅠㅠ 잘보고갑니다. 이우샣요~ 링크추가했어요 맞링크부탁해요~^^

  • 2013.09.06 13:19 신고

    어제 떡볶이 사먹었는데요~ㅎㅎ
    라라님 떡볶이가 더 맛있을것 같아요~
    집에서 해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은한데 아주 맛있지는 않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
    라라님 레시피대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2013.09.07 21:41 신고

      꿍알님 방가~
      이 레시피는 노력에 비해 맛있어요.
      맛난 고추장과 육수가 준비되셨다면 도전하세요. ㅎㅎ

  • 2013.09.06 14:20 신고

    오우, 점심도 대충 먹었는데;;; 떡볶이 땟갈보고 침넘어가게 만드네요 ㅎ

  • 2013.09.06 15:45 신고

    고추장에 투자하세요~이게 제일 중요하군요 ㅋㅋ
    보자마자 침이 넘어가네요. 식당에서 파는 떡볶이라 해도 믿을 거 같은 비주얼에 제작 방법도 간단해 보이는군요 ㅎㅎㅎ

    • 2013.09.07 21:42 신고

      떡볶이 비주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는 정말 장맛이랍니다. ㅎㅎ

  • 2013.09.10 21:36 신고

    아아악,,, 너무 맛있어보여요!! +_+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야밤에 식욕폭발해서 돌아갑니다...ㅠㅠ

  • 미친 외국인
    2013.10.04 02:19

    고추장 3T는 이게 얼마예요?

    • 2013.10.04 11:55 신고

      계량스픈으로 하시면 되지만
      대충 밥수저로 3수저 정도 넣으면 돼요.
      넘 수북히 말고 적당히 깍아서요. ㅎㅎ

  • 해피플라워
    2013.11.18 16:09

    육수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 2013.11.18 21:01 신고

      와~ 이미지 잼있어요. 이런건 어케 넣나요? 신기해요.
      육수는 http://lara.tistory.com/351(황태머리육수) 함 보세요.
      귀찮으면 그냥 물로 끓이고 간을 액젓으로 해도 제법 구수한 맛이 난답니다. ^^

  • 2013.11.22 11:15 신고

    떡볶이 먹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춥지만 주말을 코 앞에 둔 불금이네요^^
    오늘도 춥지만 주위 사람들과 서로 마음을 나누면 덜 추울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13.11.23 11:39 신고

      그러게요. 저도 떡볶이 먹고 싶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3.11.22 11:49 신고

    오늘따라 떡복이가 엄청나게 땡기는데요..
    어묵국물과 함께 ..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2013.11.23 01:02 신고

    오메... 야식떙기게 시리 하필 이늦은 시간에 봤네요..ㅜㅜ

    안되.. 먹으면 안되는데..ㅜㅜ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흑..ㅜㅜ

    • 2013.11.23 11:41 신고

      야심한 시간에 죄송하네요. ^^
      사랑스런 마눌님 옆구리 찌르세요. ^^

  • 외계인
    2013.12.28 14:09

    참 맵지만 이 레시피 너무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3.12.28 20:15 신고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저희도 고추장의 양을 좀 줄여서 만듭답니다.

  • ㅁㄴㅇㄹ
    2013.12.30 23:21

    마트에 떡뽁이 쏘스 팔던데 천원~ ㅋㅋ 아무래도 해먹는게 맛있겠죠..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되나 고민하나 들와봤어용

    • 2013.12.31 10:16 신고

      저도 고민 많았었네요. 저도 이렇게 만드는걸로 정착했는데,
      남편이 매운거 먹음 안되어서 이젠 못해먹게 되었네요. ㅠㅠ

    • 2014.01.20 18:01

      비밀댓글입니다

  • 2014.03.08 00:20 신고

    나중에 꼭 해먹어 볼래요 ^^

    • 2014.03.09 11:16 신고

      닉네임이 이쁘네요.
      나중에 함 해보세요. 생각보다 맛나답니다. ^^

  • 2014.04.25 17:47

    고맙습니다 제가똑같이만들어서엄마주언는데맛있데요

    • 2014.04.26 17:22 신고

      박다경님 방가방가~
      와~ 직접해보시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동입니다.
      이런 댓글 정말 고맙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 2014.06.25 10:34 신고

    저 이거해주세요...@_@;

  • 2014.06.25 20:24 신고

    철푸덕.. 허헛... 저 너무 설레게 만들지마세요.. 두근두근.. 어서 떡볶이 주세요 ^^/

  • 2014.08.03 22:54 신고

    오.. 저도 가래떡을 고집하는 사람인데, 한번 끓여서 양념이 잘 배게끔하는 정성까지 있으시네요:)
    저도 다음에는 부지런한척 해봐야겠어요!

    • 2014.08.04 09:20 신고

      네~ 도전해보세요.
      방배동에 대한 재밌는 글~ 자주 놀러갈게요. ^^

  • 2014.09.02 21:58 신고

    앗, 가래떡 떡볶이!!!
    잊고 있었어요.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는 걸.
    요즘에 웬지 모르겠는데, 떡볶이에 완전 꽃혔거든요.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인데, 정신없이 먹고 싶어서 일주일에 두번씩 먹고 있다는...ㅎㅎ
    이번엔 가래떡으로 만들어 봐야 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2014.11.12 17:05 신고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도 맛있지요. 맛나게 해 드셨는지 궁금해지네요. ^^;;

  • 2014.11.19 18:24

    방금 레시피 따라 만들었더니 무척 맛나여!
    운동하고 돌아오는 딸이 좋아할것 같아여

    • 2014.11.19 21:26 신고

      우와~ 정말 고마워요. 유한님덕에 블로그 할 맛이 나요. 하하하

  • 2014.12.01 17:16

    육수는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 2014.12.01 21:56 신고

      육수는 http://lara.tistory.com/351 들어가서 참고하세요.
      떡볶이는 멸치육수면 됩니다. 육수 없을때 제가 했던 방식도 구경해 보세요. http://lara.tistory.com/768
      그리고 떡볶이는 오래 뭉긋하게 끓여야 맛있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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