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빵샌드위치/현미모닝빵과 화이트루

현미빵샌드위치/현미모닝빵과 화이트루

현미가루로만 현미빵을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쌀빵이라고 나오는 것도 100% 쌀빵은 없지요.

집에서 직접 100% 현미빵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현미빵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샌드위치를 

따끈한 스프 화이트루와 현미모닝빵으로 아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따끈한 화이트루, 현미모닝빵, 양배추샐러드

한끼식사로도 든든한 현미빵 샌드위치

현미빵 샌드위치 만들어봅니다.

빵에 마요네즈 발라주시고요.

집에 남아있던 잎채소에 허니머스터드를 뿌려주었답니다.

그 위에 햄버거패티를 올려주고,

이건 함박스테이크 하려고 만든 패티를 올려주었어요.

그 위에 발사믹양파조림을 올려주고,

발사믹양파조림이 궁금하시면

링크 ↓↓↓↓↓

발사믹양파조림 만들기

그 위에 샌드위치용 햄 2장을 올려줍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를 올리고,

땅콩버터를 듬뿍 바르고 덮어줍니다.

칼로리 높아 보이지만, 그냥 먹습니다. 

요즘 날씨가 좀 멜랑꼬리 해져서 아침은 따끈한 것이 먹고 싶어져요.

현미모닝빵과 따끈한 화이트루, 양배추 샐러드를

준비해서 가볍게 생각보다 그리 가볍지 않게 먹어줍니다.

화이트루위에 바질 좀 뿌려주고,

만들기 귀찮으시면 그냥 시판 크림스프 끓이셔도 돼요.

현미모닝빵 스팀에 살짝 데웠는데, 쌀이라고 쫄깃(?) 해졌네요.

ㅎㅎ

드레싱~ 드레싱~

걍 마요네즈와 케찹 뿌리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봅니다.

이렇게 빵 한쪽 뜯어서 스프에 찍어 드시면 

이른 아침인데도 소화도 잘 되고 든든하니 넘 좋아요.

카메라를 수리해야 하는데, 오늘 a/s 받으러 나가야겠어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넘 불편하네요.

a/s 안 된다고 하면 새로 장만하고 싶은데,

사고 싶은 카메라도 있지만, 자금의 압박이 크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