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소고기미역국 황금레시피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소고기미역국 황금레시피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소고기미역국 황금레시피


각자 엄마가 해주시던 맛있었던 미역국 맛을 잘 기억할거예요.

저희 친정엄마도 미역국 맛나게 잘 끓이셨거든요.

국거리 소고기를 먼저 덩어리채 푹 삶고 

삶은 고기는 쪽쪽 찢어 양념해서 미역국에 올려주셨어요.

오늘은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 적어봅니다.

생생정보통에 나온 소고기미역국 황금레시피를 보았는데,

역시 오래 끓이더군요.

미역국은 정말 오래 끓여야 맛나더라고요.

특히

옆지기님이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입도 짧고...

이런 저희집에서 끓이는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구경 해보실래요.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이번에는 한살림에서 파는 한우분쇄 소고기로 끓였습니다.

미역이 기장미역이였다면 아쉬움이...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미역은 불려주시고, 육수와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한살림에서 나온 마른미역 뭐 그냥 그래요.

미역국의 고기는 소화가 잘 되라고 한우분쇄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한살림 한우샤브샤브용으로도 끓여봤는데, 전 이게 더 맛나더라고요.

고기부위가 더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한우분쇄육은 키친타올에 잠시 나두면 핏물이 좀 빠져요.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고기와 불린 미역을 함께 넣고 액젓과 후추를 넣어주고 볶아주세요.

소고기미역국 황금레시피에서는 간장을 넣어 끓이더군요.

저희는 멸치액젓을 넣었어요.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고기 색이 변하면 준비한 육수를 부어줍니다.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고기와 미역이 잠길 정도만 육수를 넣어 끓여주세요. 

저만의 노하우는 육수를 한꺼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나눠 넣어주며 끓인다는 겁니다.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끓어오르면 다시 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전 이렇게 3~4번 정도의 과정을 거치며 끓여줍니다.

육수를 끓일 때도 한꺼번에 끓이지 말고 나눠서 끓여주면 깊은 맛이 나온답니다.

마지막 끓고 나면 약불로 줄이고 30분 이상 푹 끓여줍니다.

푹 끓여서 베란다에 하룻밤 나두세요.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미역국은 끓여서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룻밤에 베란다에서 숙성시킨(?) 것이 훨씬 맛있어요.

^^


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아기들 이유식처럼 소고기가 분쇄된 것이라 소화가 잘 돼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이용하셔도 부드럽고 좋아요.

좋은 미역으로 끓이면 우유빛깔에 완전 맛난 색이 나올겁니다.

몸이 좀 축난다 싶을 때 따끈한 미역국 한 그릇이 보양식 부럽지 않습니다.

결국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은 좋은 재료와 오래 끓이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서 요즘 감기환자가 참 많더라고요.

든든한 보양식인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여서 가족들 건강 챙겨 주세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댓글(12)

  • 2014.03.17 17:02 신고

    아 미역국도 정말 엄마생각나는 음식인데요ㅠ 하루묵혔다 먹어야 제맛이라는 말에 공감백배 입니다!!

  • 2014.03.17 17:28 신고

    어렸을 땐 미역국 엄청 싫어했는데 나이드니깐 점점 좋아져요.ㅎㅎ

    • 2014.03.18 15:33 신고

      맞아요. 어릴때 엄마가 숟가락 들고 따라오며 먹이려 했던 음식이
      나이들어 이젠 스스로 찾아 먹게 되었죠. ^^

  • 2014.03.18 20:13 신고

    소고기미역국!!! 끓인 다음날 다시 데우면 미역이 부들부들한게 정말 맛있는데요~!! 양지나 사태 사다가 올려주신 레시피 좀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2014.03.19 17:04 신고

      저도 양지나 사태로 끓이다가 고기 싫어하는 옆지기님 덕에 한우분쇄육이나 샤브샤브용 부드러운 고기로 끓이기 시작했어요. 그덕에 고기까지 잘 먹게 되었네요. ^^

  • 2014.03.19 00:58 신고

    미역국은 엄마가 해주시는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ㅎㅎ
    푹~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서 나중에 먹는게 더 맛있지요.
    분쇄육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2014.03.19 17:06 신고

      국물이 예술이죠. 엄마의 미역국은 정말 맛있었어요.
      좋은 미역으로 끓이면 정말 미역이 부들부들 맛있더라고요.
      방문해주셔서 고마워요. ^^

  • 2014.03.19 15:05 신고

    맞아요, 라라님. 미역국은 정말 푹 고는 느낌으로, 혹은 약 다리는 느낌으로 끓여야 제대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

    • 2014.03.19 17:06 신고

      그러게요. 정말 푹 고는 느낌이죠. 그래야 맛있어요.
      주부들의 정성이 필요하죠. ^^

  • 2014.05.20 23:06

    미역국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한번 끓여 먹어 봐야겠네요~~~!

    • 2014.05.21 10:39 신고

      항아리님 방가~ 닉네임 이쁘네요.
      저도 미역국 좋아하는데, 남편이 고기를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대로 저렇게 다짐육으로 끓이면 어쩔 수 없이 다 먹더라고요.
      편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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