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 향긋한 향에 입맛이 절로 도는 돌미나리무침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 향긋한 향에 입맛이 절로 도는 돌미나리무침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 향긋한 향에 입맛이 절로 도는 돌미나리무침 


요즘 계속 입맛 없다고 투덜대고 있어요.

요리하기 싫다고 불앞이 덥다고 계속 징징대고 있답니다.


미나리무침만드는법

배달된 한살림 물품들입니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요.




미나리무침만드는법

향긋한 미나리를 새콤달콤하게 무치니 입맛을 확 살아나네요.

오늘은 돌미나리무침을 적어보아요.


미나리무침만드는법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를 돌미나리라고 한다네요.


미나리무침만드는법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칼슘이 풍부하고, 피도 맑게 해주고, 해독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무침만드는법

이번에 미나리는 좀억세 보이네요. 줄기도 그렇고...

한살림 미나리 항상 연해서 좋았는데 말이죠.


미나리무침만드는법

억세 보이는 줄기는 먼저 데쳐야 겠어요.




미나리무침만드는법

잎부분이랑 따로 분리해서 준비해둡니다.


미나리무침만드는법

억세 보이는 줄기부터 넣고 20초 지난 후 잎부분을 넣었어요.

데친 후 찬물에 빨리 씻어주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미나리무침만드는법

양념장은 초고추장 만들어 넣으면 됩니다.

이런 나물양념은 된장이나 고추장이 맛있어야 되는 거 아시죠.

전 고추장과 매실청, 식초, 통깨를 갈아 넣었답니다.

나물무침들은 양념장 양을 좀 넉넉하게 넣는게 맛있어요.


일반 미나리보다 돌미나리는 무쳤을때 특유의 향이 훨씬 좋아요.

향긋한 향이 입맛을 확 살리네요.

긴 연휴 끝에 은근 더운 날씨가 답답하네요.
시원한 물김치에 국수를 말아먹고 싶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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