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난 집밥대신 다양하게 때운 한끼들(배달피자 / 징거버거 / 500원짜리 빵)



건강하고 맛난 집밥대신 다양하게 때운 한끼들 

(배달피자 / 징거버거 / 500원짜리 빵)


주부들의 로망~ 남이 차려주는 음식~

내가 차린 밥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다 맛나답니다.

어릴적 제가 반찬투정을 좀 했거든요.

일을 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엄마는 집밥을 항상 차려주셨는데 말이죠.

저 같은 딸 낳으면 저 같음 굶겼을 것 같아요.


주부 경력 14년이 넘어가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어찌나 자주 찾아오는지, 그때마다 옆지기에게 눈치를 주네요.

그동안 그 옆지기가 눈치보며 대충 때웠던 한끼들을 올려보아요.

오늘은 저의 수다한자락 들어보실래요.

^^


수제함박스테이크

건강하고 맛나게 뽀대나게 집밥을 차려주기도 하지만,


배달피자

가끔 이렇게 대충 뒹굴뒹굴하면서 피자를 배달시켜 먹어요.

맛나다는 못난이피자를 시켰어야했는데...

후회해도 이미...


배달피자

중국집은 기본인 자장면이 맛있어야 한다며 자장면을 시켜보는 옆지기~

그래서 오리지널 기본 콤비네이션 피자를 시켰어요.


배달피자

씬피자처럼 얇은 피자 배달~ 토핑은 뭐~

사진과 완전 다른 비주얼~


배달피자

블루베리도우라는데~ 맛은 그닥~ 

실망 한자락 하고 좀 귀찮더라도 집밥을 차려하는건데...


KFC_징거버거

근처 새로생긴 KFC에서 세일이라는 징거버거 먹던 날~

카페모카가 천원~ 전 이게 더 맛났습디다...


KFC_징거버거

한쪽으로 다 쏠린 햄버거


KFC_징거버거

옆지기꺼는 중앙에 잘 쌓여 있어요.

이렇게 가끔 먹어주는 햄버거도 참 맛나요.


동네빵집세일

동네 빵집 신제품출시라며 빵 하나가 500원~ 빵 좋아하는 옆지기 눈이 반짝반짝해요.

낼름 8종류 몽창 집어와서 점심을 때웠답니다.


동네빵집세일

탄수화물 과잉섭취라며~ 단백질이 필요해~ 

치즈를 올려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 센스쟁이인 옆지기~

오늘 점심은 500원짜리 빵으로~

시장통에서 파는 그런 500원짜리 빵보다는 괜찮더라고요.

생각보다 맛나게 먹고 나름 한끼 쉬었으니,

저녁은 건강하게 집밥으로 맛나게 차려먹어야겠어요.

샐러드도 준비하고, 맛난 소고기도 굽고 말이죠.


내일은 수능이라는데, 

역시나 10도나 내려간다니 날씨가 수능날은 기가막히게 알아차리네요.

모두 실수없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기를...

^^



댓글(2)

  • 2014.11.13 09:06 신고

    블루베리도우를 쓴 피자도 있었군요. ㅎㅎㅎ

    요즘 재료가 다변화 되고 있다지만 저런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맛은 별로라고 하시니.... 실물을 보게 되더라도 평범한 도우를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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