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사과케이크 만들기 오늘은 사과케이크 만들기 적어봅니다. 제철인 사과를 넣어 사과의 풍미가 가득한 사과케이크, 차 마시기 좋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버터 사과케이크입니다. 사과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 직접 간 사과즙과 직접 말린 사과도 넣어 주었어요. 동네 어느 빵집에서도 맛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사과케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븐 돌리기 좋은 계절, 정성이 가득한 사과케이크 만들기 시작합니다. 촉촉하고 고소한 사과케이크 홍차 특유의 떫은 맛과 참 잘 어울립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 따뜻한 차 한 잔과 마시기 좋은 사과케이크 어떠신가요. 우리밀 사과케이크 레시피 재료: 밀가루 130g, 아몬드가루 100g, 사과가루 25g, 사과즙 100ml, 달걀 1개, 오일 3T, 설탕 90g, 베이킹파우더 4g..
오늘은 주말메뉴로 좋은 순대랑 상추겉절이 알려드려요. 새콤달콤한 상추겉절이랑 순대를 함께 먹으니 생협 순대의 어색함도 잠시~ 한끼 맛있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메뉴로 가볍게 순대랑 상추겉절이 어떠세요? 순대 터지지 않게 찌는법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자연드림에서 산 찰순대, 일반 순대보다 당면굵기가 얇아서 순간, 뭥미~ 했어요. 맛도 어찌나 순하던지 이것은 순대인가, 당면인가... 그래도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상추겉절이랑 먹으니 넘 맛있는거예요. 순한 맛 순대라서 칼로리는 낮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잠시~ 찾아보니 칼로리가 높군요. 하하하 맞다, 순대는 칼로리가 높았지... 맛있어서 자주 먹으려 했는데, 명분이 없구나... ㅜ 주말메뉴로 좋은 순대랑 상추겉절이, 우선 상추겉절이 만드는법부터 소개해..
오늘은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디저트 소개합니다. 겨울간식하면 수수부꾸미 생각나는데요. 찰수수부꾸미를 이용해 간단한 겨울디저트 만들어봅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이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찰수수부꾸미에 견과류와 꿀을 더하고 콩가루까지 뿌렸어요. 포크와 칼로 슥슥 잘라 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좋아서 간식으로 디저트로 좋습니다. 우선 아래 간단히 적어본 레시피부터 보시죠.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디저트구나 하실거예요. 겨울디저트 수수부꾸미 레시피 재료: 수수부꾸미, 견과류, 꿀, 콩가루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수수부꾸미를 부쳐낸다. 2. 구운 수수부꾸미를 잘라 접시에 담고 견과류를 올린다. 3. 꿀을 뿌리고, 콩가루를 뿌려 디저트를 완성한다. 겨울간식으로 좋은 수수부꾸미, 요즘은 완성품..
오늘은 식혜 떡볶이 레시피 적어봅니다. 얼마전 우연히 식혜로 떡볶이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여 식혜 떡볶이 만들기 도전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맛도 있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맛이 2% 부족해서 '이거' 추가했더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식혜로 만드는 식혜 떡볶이 레시피 알려드려요. 식혜를 시판 캔으로 나온 식혜 사용했던데, 전 오늘 우리네 전통식혜, 오리지널 식혜로 만들어 볼 거예요. 달지 않고 맛있어서 요즘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떡볶이 1인분 만들었는데, 제가 먹기에는 양이 제법 많더라고요. 자박하게 조려내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혜 떡볶이 레시피 재료: 식혜 200ml, 물 100ml, 떡볶이떡 200g, 고추장 1T, 어묵, 대파 1. 떡볶이떡은 미리 물에 ..
오늘은 익힌사과 이야기 해봅니다. 사과를 익혀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제목처럼 사과를 익혀먹으면 달콤하고 건강해집니다. 사과가 제철인 요즘 자주 챙기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익힌사과,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익힌사과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익힌사과를 칼로 예쁘게 잘라서 간식으로 챙깁니다. 생사과보다 영양적으로도 좋고,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됩니다. 사과에는 항산화물질도 많고, 펙틴 성분도 많아요. 특히 껍질에 펙틴 성분이 많은데, 이게 장에 좋다고 합니다. 사과를 익혀먹으면 부드러워져서 체내 흡수율도 높이고,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오늘 알려드리는 익힌사과 만들기도 쉽고 간단합니다. 장에 좋다는 익힌사과, 요즘 사과가 제철이라 참 맛있더라고요. 저도 생협에서 귀한 유기농사과 사왔는데, 푸석사과라 맛..
고구마가 제철이라 군고구마 만들어봤습니다.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우면 거진 1시간씩 굽는데, 오늘은 그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고구마보관법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한입 호박고구마라서 군고구마 만들기가 수월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으니 금방 익어서 좋더라고요. 오븐에 바짝 구웠더니 맛있습니다. 농사랑에서 안면도에 자랐다는 한입 호박고구마 주문했어요. 막상 보니 호박고구마 아닌 것도 보이고, 아래쪽에는 사이즈가 작은 것들이 많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고구마 보관법을 자세히 알려드려요. 우선 받자마자 선별도 할 겸 좌악 펴서 하루 정도는 말려줍니다. 만약 흙이 묻은 상태이고 수분도 남은 상태라면 며칠간 수분을 완전히 날려줘야 합니다. 고구마 보관법 고구마는 우리나라 토종작물..
오늘은 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단, 10분 완성~ 맛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오늘 만들 토스트는 마늘토스트와 생강토스트에요. 마늘토스트 에어프라이어에서 단 10분 완성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자세히 알려드리니 만들어 보세요. 완성된 마늘토스트 보고 계십니다. 전 마늘을 편으로 잘라서 올렸지만, 다진 마늘을 이용해도 좋아요. 마늘 바게트처럼 만드셔도 좋습니다. 자아~ 우리 10분 안에 만들어야 해요.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빨리 따라오세요. 재료는 식빵 두 장 준비합니다. 그리고 버터와 마요네즈, 마늘, 설탕, 파슬리 준비합니다. 생강토스트까지 만들거니 생강가루도 준비해 주세요. 우선 식빵에 마요네즈를 발라주세요. 버터는 빼고 마요네즈만 발라도 충분합니다. 오후 간식으로 챙기기에도 좋고,..
오늘은 밀가루 없고 설탕 없는 키토스콘 만들어봅니다. 블랙올리브와 치즈를 넣어 저탄수스콘인데,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보세요. 체력 달리는 오후 간식으로 키토스콘 하나랑 마실 거 함께 준비합니다. 먹고 나면 눈이 반짝 해지면서 남은 저녁시간까지 잘 보낼 수 있어요. 너무 피곤하면 잠을 자기도 하지만, 간식을 사랑하니 간식시간을 즐깁니다. 우선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블랙올리브치즈스콘 레시피 재료: 아몬드가루 100g, 코코넛가루 30g, 블랙올리브 75g, 치즈 30g, 베이킹파우더 2g, 우유 100ml 1. 블랙올리브는 물에 담가 짠 기를 뺀 후 다져서 물기를 제거한다. 2. 치즈는 콩알 크기로 자른다. 가루류(아몬드가루와 코코넛가루, 베이킹파우더)는 모두 체에 내린다. 3..
삶은 밤 먹는 걸 참 좋아했어요. 올해 첫 유기농밤 쪄서 먹었는데, 오~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생밤 삶는 법 그러니깐 밤 삶는 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 방법은 어려서 엄마가 해주셨던 방법인데, 혹시 도움이 되실 분이 계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밤 1kg 삶았어요. 사이즈가 특이라 좋더라고요. 자아~ 오늘도 뭐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정리는 해드릴테니 한 번 보세요. 생밤 삶는 법 재료: 밤 1kg 1. 밤을 물에 두어번 깨끗하게 씻어준다. 2. 냄비에 밤을 넣고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서 30분간 삶는다. 3. 삶은 밤은 찬물에 헹군 후 반으로 잘라 먹는다. 이번에 밤은 충남경제진흥원 농사랑에서 온 거예요. 농야호라는 기획전으로 유기농 밤 2kg를 할인받아서 구매할 ..
오늘은 할머니 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쉽고 간단한 평소에 자주 만들었던 길거리토스트인데요. 이번에 포스팅해볼까 싶어 검색해 보니 이게 할머니토스트라고 나오네요. 창동에 계신 할머님이 만드셨다는데, 몰랐네요. 이렇게 맛있는걸~ 그곳에서 유래가 되었군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 하나는 옆지기꺼 하나는 제꺼~ 요거 간식으로 드신다지만, 저희 집은 이거 식사예요. 이렇게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그냥 주욱 보시면 됩니다. 자아~ 시작해 볼까요. 냉동실에 넣어둔 식빵 4장 꺼냅니다. 식빵은 사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어요. 빵은 냉동보관 아시죠. 단, 냉동실 잡내를 빵이 다 흡수하니 밀봉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할머니토스트의 재료는 간단해요. 달걀과 갖은 채소들 주..
요즘 옥수수 맛있어요. 특히 전 찰옥수수 좋아하는데, 얼마 전 생협에서 찰옥수수 나오자마자 주문했어요. 맛있게 먹어서 부지런히 더 사다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찰옥수수 맛있게 찌는 법 알려드려요. 제철 식재료라면 설탕 안 들어가도 맛있으니 설탕 넣지 말고 쪄서 찰옥수수 고유의 맛을 즐겨보세요. ^^ 맛나게 쪄진 찰옥수수 찰옥수수는 찰진 맛과 구수함이 있어서 좋아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사진보니 다시 와구와구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살림에서 산 유기농찰 옥수수 5개입니다. 그물망에 넣어 잘 도착했어요. 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옥수수는 다 일반쓰레기라서 아쉬움이 있지요. 마트에서 보면 그 자리에서 껍질을 모두 벗겨 가는 분도 많더라고요. 우선 찰옥수수의 껍질을 벗기는데, 마지막 2..
어려서 엄가 간식으로 가끔 해주시던 찜케이크가 기억이 납니다. 당시 학교에서 우유급식을 했는데, 제가 잘 먹질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 그 우유로 찜케이크를 만들어 주셨어요. 그게 참 맛있었는데, 어느 날 집에 고양이가 생기고 나선 우유는 고양이 차지가 되었습니다. ㅜ 완성된 우유찜케이크입니다. 집에 있는 컵에 넣어 쪘어요. 고구마말랭이 넣은 것도 있고, 견과류도 넣고, 오늘 우유찜케이크는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요. 반죽질기 정도만 확인하면 되니 간단합니다. 우유 남은 거랑 냉장고에 있던 처분해야 하는 것들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만들면 편해요. 제가 준비한 재료는 가운데 우유, 대추야자페이스트, 아몬드가루, 통밀가루, 베이킹파우더, 고구마말랭이와 호두입니다.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