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라 고래사 컵어묵탕과 간식용 어묵, 떡볶이 등으로 간편하게 즐겨봤어요. 전자레인지에서 2분이면 완성되는 고래사 컵어묵탕 간편하고 맛있더라고요. 간식용 어묵으로 새우가 들어간 것과 소시지가 들어간 어묵에 치폴레 소스 뿌려주니 맛있었습니다. 주말은 맛있고 간편하게 즐겨봅니다.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 이용해서 떡국떡떡볶이 만들고, 김말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었어요. 그리고 기대하던 고래사 어묵도 간식용부터 컵어묵탕까지 두루 챙겨봅니다. 여느 분식집 부럽지 않은데요. 부산대표어묵인 고래사어묵에서 몇 가지 간식을 보내주셨어요. 스티로폼 박스에 물이 들어간 아이스팩, 요즘 이런 아이스팩 환경을 위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식으로 어묵바 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고요. 고래사 어묵탕 ..
오늘은 간편식으로 간단하게 차려본 혼술 이야기 적어봅니다. 주말이라 가볍게 한 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더라고요. 요즘은 간편식이 다양하게 나와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혼술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코로나로 외식도 어렵고 이제는 혼술과 혼밥이 되려 편해졌습니다. 10분 완성 삼겹살구이와 골라먹는 먹태구이까지 맛난 안주 제대로 준비해 보았으니 구경해 보세요. 운동하고 가볍게 맥주 한 잔, 밀린 드라마 틀어놓고, 안주는 가볍게 먹태구이로 준비해봅니다. 어려서 아빠가 술 드실 때 연탄에 명태를 구워서 드셨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황태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정말 맛있어요. 맥주 안주로 에프에 구운 황태구이에 청양마요 준비해서 먹으면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3가지 맛의 먹태구이, 청양마요 따로 필요 없습니다. 과자..
오늘은 간단한 한 끼 간편식으로 준비해본 이야기 적어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밥부터 닭 국물요리 두 가지, 매콤한 맛김치까지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아요. 자아~ 청정원 호밍스 간편식 구경해 보세요. 먼저 곤약밥 두 종류 소개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옷이 얇아져서 다이어트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저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좀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만 하고 있습니다. ^^;; 오늘 곤약밥 두 종류는 칼로리가 정말 낮더라고요. 김치제육곤약볶음밥 2인분에 215칼로리, 닭가슴살곤약볶음밥 2인분 195칼로리 칼로리 밥 한 공기 보다도 낮은 칼로리라서 볶음밥인데도 걱정이 없습니다. 전자레인지 이용해도 되지만, 팬에서 직접 볶는게 훨씬 맛이 좋더라고요. 팬에 냉동상태 그대로 쏟아서 볶..
오늘은 청정원의 야심작 호밍스만두 소개합니다. 이번에 첫 출시한 청정원 호밍스만두는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맛과 식감을 추구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만두 전혀 부럽지 않더라고요. 냉동만두 특유의 맛도 없고, 무엇보다 냉동만두는 모든 재료가 균일하게 갈아서 들어 있는데, 청정원 호밍스만두 그중 집만두 3종은 '집에서' 만든 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식감에서 씹을수록 깊은 원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는 청정원 호밍스만두 중 백김치만두가 제일 궁금했는데요. 워낙 순한 맛을 좋아해서 오색떡국떡을 넣어 만둣국으로 끓여봤습니다. 후추의 맛이 먼저 느껴지면서 김치 특유의 식감을 느껴졌어요. 간도 좋고, 씹을수록 맛있더라고요. 시판 만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정원 집만두 김치두부만두 ..
오늘은 청정원 라이프 푸드 에디터 첫 활동 시작으로 집으로 배달되어 온 푸드박스 언박싱 이야기 적어봅니다. 청정원하면 지난 2015년에 종갓집 김치와 두부, 비지찌개 등 한식 제품을 체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언제 적인지... 시간이 지난 만큼 그동안 발전했을 청정원, 오늘은 청정원의 2022년 야심작들을 보내주셨다니 그 맛과 퀄리티가 기대됩니다. 도저히 제가 혼자 들 수가 없어서 언박싱 동영상은 포기했어요. 오늘은 사진으로만... 소개해드립니다. 이제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시원한 음료 자주 찾게 되는데, 다양한 홍초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어떤 종류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모두 꺼내어 정리해서 줄을 세워보았습니다. 만두 신제품들이 보이는데, 종류대로 다양하게 넣어주었네요. 백김치만두라는 것도 ..
오늘은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나물비빔밥 소개합니다. 요즘 참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데, 오늘 나물비빔밥은 밥할때 넣어 만드는거라 간단해요. 말린 나물을 밥지을때 넣어 나물비빔밥으로 만드는데, 어떠한 첨가물도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나물비빔밥에 유자양념장을 올리고, 치커리와 찐당근, 단백질로 골뱅이를 함께 했습니다. 이게 무슨 조화냐 싶으시죠. 제가 먹을건데, 이거이거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집으로 도착한 두 종류 나물비빔밥~ 도합 20봉인데, 부가세포함해서 39,800원입니다. 이번 11월 GS샵 도네이션 방송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두 종류의 나물비비빔밥인데, 제가 좋아하는 곤드레나물비빔밥과 전주산채나물비빔밥입니다. 한 봉당 1~2인분 정도 만들 수 있는..
오늘은 볶은무우차 골다공증에 좋다는 무우차효능 적어봅니다. 무가 제철을 맞아 요즘 참 맛있어요. 무생채도 좋고, 깍두기도 좋고, 무밥도 좋고... 특히 오늘은 골다공증에 좋다는 무우차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무우차가 골다공증에 좋다는 방송은 얼핏 본적이 있어요. 생무를 말려서 차로 마실때 좋다는데, 시판하는 것도 있는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볶은무우차 자세히 적어볼게요. 농사랑에서 보내주신 볶은무차입니다. 겨울의 인삼이라 불리는 무우는 면역력 증진에도 좋고, 특히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가래를 묽게 해서 기침이나 목감기에 좋습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 무우차로 만시면 칼슘의 양이 20배나 증가한다니 넘 신기합니다. 단, 갑상선기능저하 및 비대를 겪을 수 있는데, 열을 가한..
조미김 좋아하세요? 오늘은 기름과 소금 없는 무조미김 그냥이김 소개합니다. 예전에 오늘 소개할 이 김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어요. 이 김은 반장님으로 조미가 되어 있지 않은 구운김이더라고요.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고 구수하고 맛있게 먹어서 마음에 쏙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은 늘 집에서 스텐팬에 구워 먹거나 가끔은 기름이랑 소금을 뿌려 직접 굽기도 하는데요. 어려서부터 김재는 게 저의 일이어서 자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김 다 사다드리더라고요. 확실히 전문가가 구운 김이 훨씬 맛있다는 걸 파는 김에서 느낄 수 있어요. 오늘 이 김도 어찌나 고소하고 맛나던지요. ^^ 매번 명절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선물은 스팸이나 참치, 치약과 세제, 식용유나 카놀라... 이런 선물은 당근마켓에 올려..
명절이 코 앞이라 선물 고민 많으실 텐데요. 부담스럽지 않게 선물하기 좋은 게 호두과자인 것 같아요. 기차여행 갈 때 꼭 사 먹었던 추억의 호두과자, 오늘은 천안명물 옛날 호두과자 소개합니다. 요즘은 재료도 좋게 만들어서 좋은데, 국산 우리밀, 무첨가이면서 팥도 직접 재래식으로 만들더라고요.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우리밀 호두과자는 농사랑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농사랑몰에서 주문하면 바로 담날 배송되는 옛날 호두과자, 빠른 택배시스템에 감사드립니다. 포장도 고급져서 가벼운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집안에 어르신들 계시는 댁에 방문할 때에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 요즘 호두과자는 재료도 좋아서 밀가루가 우리밀을 사용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팥앙금도 국내산 팥은 아니지만, 직접 전통 재..
오늘은 프리미엄 디저트 달하루양갱 소개합니다. 착한 기업이고, 친환경제품이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요. 제품이 좋고, 취지도 좋지만, 맛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먹거리라서 그런지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달하루양갱은 맛도 다양하고 원재료도 좋고, 환경보존상품으로 취지도 맘에 듭니다. 찬찬히 소개해드릴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에 당이 모자랄때 양갱 하나씩 챙기는 거 좋아요. 달하루양갱은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제주도에서 채취한 우뭇가사리에서 자연적인 방식으로 만든 한천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한천은 식물성 원료라 비건(채식주의)들을 위한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달하루양갱이 담긴 박스인데, 푸른빛이 바다를 떠올리게 합니다. 뒷쪽을 돌려 습관대로 원재료를 찬찬히 확인해 봅니다. 품질 좋은 국내산 우뭇가..
오늘은 냉동실 털어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건팽이버섯 넣어 끓였는데, 구수하니 좋은데요. 하루종일 비가 와서 한낮에 어둑어둑 날 좋은 날 부지런히 빨래 해놓고 청소 해놓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이번 5월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뜨끈한 우거지된장국 좋아요. ^^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국이라기 보다 찌개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날이 어두우니 이런 국물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 건조 팽이버섯입니다. 버섯은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말려서 보관하면 좋은 것같아요. 말린팽이버섯 50g이라도 양은 은 제법 많았습니다. 국내산 무농약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아요. 팬에 덖어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팽이버섯..
한식 반찬만들기에 꼭 필요한 것은 참기름과 들기름입니다. 오늘은 저온로스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소개합니다.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9개월마다 정기검사로 품질관리를 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구매로 발생하는 이윤 전액을 발달장애인 자립을 돕는다고 하니 늘 챙기는 참기름과 들기름, 품질도 챙기면서 윤리적소비에 함께 해 보시면 어떠세요. 반찬 몇 가지 만들어두면 밥상 걱정없이 든든합니다. 오늘은 무나물과 콩나물무침, 느타리버섯볶음 세 가지 국민반찬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손질해서 만드니 깨끗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좋은 기름까지 함께하니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세 가지 반찬 만드는 이야기 가볍게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