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요리 공심채 볶음국수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아삭아삭한 공심채와 부드러운 소면이 잘 어우러지는 맛있는 공심채볶음입니다. 여름요리로 식감 좋은 음식이 맛있으니 오늘 공심채 볶음국수 만드는 법 구경해 보세요. 요즘은 여러 색깔이 들어간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색 화려한 파프리카를 자주 먹게 되고, 단백질도 챙겨야 하니 닭가슴살도 넣어봤어요. 공심채 씹는 즐거움이 있는 공심채 볶음국수 한 그릇 시작합니다. 오늘 주 재료는 공심채와 소면입니다. 모두 한살림에서 구입했고, 우리밀로 만든 소면에는 쌀이 20%나 들어가 있어서 속도 편했어요. 공심채 손질하는 법 공심채는 씻어서 숭덩숭덩 잘라서 준비하세요. 저희 집은 소화력 약한 식구가 있어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분리해서 손질..
오늘 향긋하니 맛있는 방풍나물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밥 중 하나인데요. 솥밥 대신 압력솥 이용해서 만드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방풍나물 손질부터 보관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방풍나물밥에 양념장을 얹은 모습입니다. 이때에는 달래가 나오는 시기라 달래장을 올렸어요. 방풍나물의 향도 좋고, 달래 향도 좋은 제대로 봄나물밥상이었습니다. 며칠 전에도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입맛이 좀 없는 시기라 새콤달콤한 초된장이나 초고추장 좋더라고요. 방풍나물손질법 전 한살림에서 방풍나물을 샀어요. 두꺼운 줄기를 뜯어내고, 이파리만 사용합니다. 방풍나물손질법 간단하죠. 나물은 손이 많이 가는 편인데, 방풍나물은 시금치보다 손쉽답니다. 방풍나물 데치기 이파리만 떼어내어 손질..
오늘은 20분 완성, 압력밥솥 누룽지 백숙 만들기 소개합니다. 만들기 간단하고, 누룽지가 들어있어 구수하니 맛있었습니다. 더운 날 주방에 오래 있을 필요 없이 압력밥솥으로 20분 정도 조리하면 되니 간편해서 좋습니다. 압력밥솥 백숙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맘때 보양식으로 챙기는 게 백숙이나 삼계탕이죠. 요즘은 간편하게 조리하기 쉽게 나오는 제품이 많아서 편하더라고요. 누룽지가 들어간 백숙은 처음 먹어봤는데, 구수한 향과 맛이 좋았습니다. 인삼주 한 잔 준비하고,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 척척 올려먹으니 닭 한 마리 뚝딱 들어갑니다. 올품에서 나온 누룽지백숙 입니다. 닭 한 마리와 누룽지, 대추, 백숙용 육수가 들어 있어요. 모두 한꺼번에 넣어 끓이면 되니 세상 간단해서 좋습니다. 전 닭부터 손질했는데요. 닭..
오늘은 제철 완두콩을 넣은 완두콩밥 만들기와 완두콩보관법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완두콩밥 구수하고 맛있어서 저도 완두콩밥 참 좋아하는데요. 제철 완두콩 사다 냉동실에 넉넉히 보관했다가 1년 내내 먹곤 했는데, 요즘은 유기농 완두콩 냉동 제품도 나와서 굳이... 그냥 사서 먹는 게 편하긴 합니다. 압력밥솥으로 완두콩밥을 지었어요. 몇 가지 잡곡과 톳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맛있는 영양밥이 되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정도예요. 예전에는 키로로 사기도 했는데, 이젠 귀찮기도 하고... ㅜㅜ 생협에서 먹을만큼만 사서 챙겨봅니다. 이빨처럼 가지런히 들어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조롱조롱 달린 모습이 예쁘기도 합니다. 어릴 때 읽었던 완두콩 형제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완두콩만 보면 감정이..
오늘은 김밥 레시피, 집에서 김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김밥은 역시 집에서 만든 김밥이 제일 맛있어요. 오늘은 저희 집만의 건강 김밥이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 김밥 한 줄에 5천 원이 넘어가더라고요. 별로 든 것도 없는데, 가격 보고 놀랬어요. 차라리 라면을 끓여 먹겠다 싶은 거 있죠. 비싼 김밥 먹어도 김밥은 신기하게 집에서 만든 걸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만두도 그런 편인데, 만두피까지 만든 집에서 직접 만든 만두도 김밥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신기해요. 김밥 속 재료 먼저 김밥 속 재료부터 손질합니다. 가장 먼저 할 건 시금치나물과 우엉조림 만드는 거예요. 이제 달려볼까요. 김밥 시금치 손질 시금치는 뿌리에 영양이 많아요. 뿌리를 살려서 손질해 주는 게 좋습니다. 뿌리와 이파리 경계부분의 흙을 긁어내어..
오늘은 참치캔 넣은 마늘쫑볶음밥 레시피 알려드려요. 만들기 간단하고, 맛보장이라 강추하는 볶음밥 이랍니다. 요즘 마늘쫑이 제철을 넘어 끝물인데, 어느 곳에 넣어도 은은한 마늘향이 나서 맛있는 것 같아요. 마늘쫑 넣은 볶음밥도 정말 맛있으니 레시피 구경해 보세요. 기름에 볶는 요리는 항상 식초를 위에 뿌려 먹거든요. 새콤한 맛이 느끼한 기름맛을 잡아주어 좋더라고요. 대신 발사믹식초나 한살림 사과농축식초 같은 신맛은 약하고 단맛이 있는 식초를 쓰셔야 됩니다. 마늘쫑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어서 올해 유난히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에 씻은 마늘쫑은 사진처럼 송송 썰어주세요. 양은 원하는 만큼 넣어 주세요. 익으면서 부드러워져서 양이 많아도 부담없고, 은은한 마늘향이 좋더라고요. 참치캔 기름 활용 팬에 자른 마늘..
오늘은 마스카포네치즈 활용해서 마스카포네치즈 스콘 만들어봅니다. 풍미가 대단한 스콘이 완성되었는데요.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완전 고급진 스콘이 완성되었습니다. 푸드프로세서 이용하면 좋고, 전 블렌더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스콘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도 딸기잼 챙겨봤습니다. 스콘 퍽퍽하니 음료도 준비하시고요. 근래 만든 스콘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아마도 마스카포네치즈 때문인듯 해요. 마스카포네 치즈 보관법 티라미수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마스카포네 치즈, 버터처럼 고소하고, 생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빵 만들때 넣어봤더니 풍미가 대단하더라고요. 마스카포네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만들때 분리되어 나온 우유 크림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만들기 적어봅니다. 집에 3년 숙성된 매실청이 있어 넣어봤는데, 새콤달콤 입맛 살리기 좋은 매실청 요리가 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파스타와 먹으려고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준비해봤어요. 올리브오일과 잣을 다져서 올려주었더니 맛이 잘 어울립니다. 요즘 방울토마토는 종류도 다양한데, 오늘 바질향이 가득한 방울토마토입니다. 바질과 토마토를 같이 키워 허브토마토라고 팔더라고요. 토마토에서 바질향 허브향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농장 직송이라 꼭지가 어찌나 싱싱하던지 이제껏 방울토마토 중 최고였어요. 방울토마토 껍질 제거 방울토마토 요리는 껍질을 벗기는 과정이 귀찮아요. 예전엔 하나하나 십자로 칼집을 내어야 했는데, 그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
여름반찬으로 좋은 열무지짐 알려드려요. 어린열무, 솎음열무라고도 하는데, 된장에 지져내면 차게 먹어도 맛있어서 여름반찬으로 추천드립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오늘 열무지짐 레시피는 무청으로 해도 좋아요. 알타리무청이나 김장용 달랑무도 좋고, 오늘 제가 요리한 건 어린열무입니다. 오랜동안 지져내듯 조리해서 부드럽고, 홍고추를 넣으니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 뒷맛이 깔끔합니다. 어린열무 손질 전 자연드림에서 어린열무를 샀어요. 300g 정도 되고, 열무손질 해봅니다. 어린열무는 손가락 길이로 잘라주고, 아래 열무뿌리를 잘 손질해줘야 합니다. 뿌리와 이파리 경계부분에 지저분한 흙이 있으니 그부분을 칼로 긁어내어 손질하고 다소 두꺼운 뿌리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물에 세네번 깨끗하게 씻어줍..
오늘은 푸짐한 청경채볶음 알려드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청경채 요리입니다.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고, 맛도 좋으니 오늘의 청경채 요리, 청경채볶음 소개하니 구경해 보세요. 청경채볶음 푸짐하니 맛있습니다. 오늘은 스크램블에그랑 버섯, 옥수수알까지 들어가서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메뉴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밥과 함께 덮밥으로도 좋고, 옥수수알을 늘리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청경채 손질 청경채는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떼어 손질했어요. 저희 집은 소화력이 약한 식구가 있어 섬유질이 강한 건 조심하는 편이라 청경채를 나누어 손질했습니다. 청경채볶음에 들어갈 버섯으로 조금 남아있던 만가닥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했습니다. 함께 들어갈 스크램..
오늘은 파마산 치즈파스타 만들기 적어봅니다. 치즈 듬뿍 먹을 수 있는 메뉴라서 좋은데,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아요. 파마산 치즈를 듬뿍 갈아넣어 만드는 치즈파스타 구경해 보세요. 오늘 만든 치즈파스타 재료는 심플해요. 우선 메인 재료인 파마산치즈 준비하고, 파스타면 준비하세요. 오일과 편마늘, 소금 정도 있으면 됩니다. 페투치네 파스타면 삶기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페투치네 파스타 면을 삶아줍니다. 전 보통 10분 정도로 부드럽게 삶는 편입니다. 면은 원하는 스타일로 삶아주면 되고, 치즈가루를 듬뿍 묻혀 먹을거니 이왕이면 넙적한 면적이 있는 파스타면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편마늘 넣어 볶아주세요. 중불에서 볶아야 마늘이 타지 않습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삶아둔 면을 넣어주세요. 파마..
오늘은 주말에 만든 카레만들기 레시피 소개해요. 얼마 전 마스카포네치즈를 넣어 구운 빵과 함께 먹기 위해 카레 만들었는데, 역시 카레는 맛보장입니다. 빵과 함께하니 더욱 좋더라고요. 더워지기 시작하니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되는데, 카레 먹기 좋으니 기회되면 카레 만들어 보세요. 유기농데이 친환경농산물꽃다발 야채꽃다발 매년 6월 2일이 유기농데이입니다. 올해도 지난 금요일이었는데요.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친환경농산물로 만든 야채꽃다발을 보내주셨어요. 평소 생협을 이용하면서 유기농 제품을 자주 사게 되는데, 꽃다발 속 채소가 모두 친환경 농산물이라니 반갑더라고요. 6월 3일 토요일 청계광장에서 행사도 했었어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반가운 생협부터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도 볼 수 있었다는데,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