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식 오믈렛 영양만점 프리타타, 계란요리 계란요리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계란이 잔뜩 들어간 이탈리아식 오믈렛 만들어 볼거에요. 오믈렛이란 맛이 비슷한데, 이름은 근사하게 이탈리아식이라 프리타타에요. 메인으로 넣을 재료에 따라 시금치프리타타, 고구마프리타타, 두부프리타타 등으로 이름이 다양하게 변해요. 감자, 고구마, 시금치, 두부, 토마토, 단호박 등 냉장고속 자투리채소을 이용해도 좋고, 아주 작게 다져 넣고, 치즈 올려 구워주면 채소 안 먹는 아이들도 피자 먹듯 잘 먹일 수 있습니다. 영양만점 계란요리 프리타타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자아, 따라오세요. ^^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에요. 계란이 메인인 요리라 영양적인 면이 참 좋습니다. 재료는 그때그때 다른데, 주로 냉장고 자투리채소들 해치우기 ..
간단한요리, 밑반찬으로 좋은 김무침 김의 제철을 아세요? 매년 연초 1월 부터 3월 까지 입니다. 전 김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김도 생산지에 따라 맛의 퀼리티가 달라서 놀랬습니다. 매년 생협에서 딱 한번 파는 재래김(*봉도재래김)~ 이 김 먹어보고 와~ 이런 김도 있구나~ 그냥 굽기만 했는데도 맛있어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맛에 비해 가격도 괜찮고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그냥 일반 파래김 구워서 김무침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도 편해서 간단한 밑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김이 무쳐봐야 뭐~ 이러시겠지만, 생각보다 집밥다운 밑반찬이 나오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자아, 간단한 요리, 요리랄 것도 없어요. 밑반찬으로 좋은 김무침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김무침을 하려면 김을 구워줘야 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어느 날 골목길을 지나다 어느 집에서 김치찌개 냄새를 끓이나... 후각은 바로 눈 앞에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보입니다. 배는 바로 고파지고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이제는 이런 골목길이 다 사라져서 아쉽기만 하지요. 오늘은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끓여봤어요. 새콤하게 익은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는 우리네 소울푸드지요. 김치찌개 완전 간단하게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정확한 김치찌개 레시피 없습니다. 신김치 반포기, 양파 반개, 김치국물도 반 컵 정도 넣어 함께 끓여주세요. 세일 때 산 한살림 돼지고기 간 부분, 만두 만들려다 김치찌개에 들어가게 되네요. 간 돼지고기 100g 정도 넣어 함께..
집에서 피자만들기, 가래떡 들어간 노오븐 떡피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외출 했는데, 햇살도 좋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주말이라 집에만 있지 말고 해도 쬐겸 나가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주말이니 별식이 필요하죠. 집에서 피자만들기, 피자도우 만들기 다 생략하고, 냉동실에 있던 가래떡 썰어서 피자도우로 대신하려 해요. 냉장고 있는 채소 다 꺼내고, 소세지도 넣어서 섭섭치 않게 토핑 가득해서 피자를 만들어줍니다. 어떤피자? 가래떡 들어간 노오븐 떡피자 만들어 줄거에요. 오늘 집에서 피자만들기에는 오븐도 전자렌지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세요. 이전에 만드는 다양한 피자들 링크 걸어봅니다.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 수제 리코타치즈 얹은 피자 만들기! 간식으로 피자만들기 / 불고기피..
제육볶음, 덮밥으로 제육볶음 푸짐하게 먹기 고추장 들어간 제육볶음 좋아하시나요? 저도 제육볶음 참 좋아하는데, 매운걸 먹지 않으니 집에서 먹기는 쉽지가 않아요. 오늘은 오로지 저만을 위해서 만든 제육볶음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매콤한 고추장도 듬뿍 넣고, 덮밥 형식으로 만들어 밥위에 얹어 푸짐하게 먹어주니 그간 못먹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제육볶음, 돼지고추장불고기 레시피 완전 제가 애정애정하는거라~ 이웃님도 참고해 보세요. 오랜만에 돼지고기, 특히 제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 밥 옆에 듬뿍 담고, 시금치는 새콤달콤하게 샐러드 형식으로 무쳐 올려주었네요. 이리 든든히 먹어주니 오후까지도 힘이 달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한살림용 돼지불고기, 기름기가 없어서 참 만족해요. 전날 냉..
꽃샘추위로 추운아침, 따끈한 계란찜 만드는법 간 밤에 좀 춥게 잤더니, 아침에 입안이 까끌거려요. 꽃샘추위로 감기걸릴까봐 요즘 무서운데, 으실으실 추운아침이라 따끈한 계란찜 만들어봤어요. 전혀 복잡하지 않으니 계란찜 만드는법 참고하세요. 그동안 다양하게 만들어본 계란찜 이야기, 구경해 보세요. ↓↓↓↓↓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법 / 위염에 좋은 음식 압력밥솥 밥하는법 / 압력솥에 밥과 계란찜을 동시에~ 전자렌지로 계란찜 만들기 / 초간단 계란찜 만드는법 / 전자렌지 괴담 뚝배기 계란찜을 하려고 해요. 넘쳐서 그릇닦고, 가스렌지 아니 전기렌지 닦고 이런 거 넘 싫어서 딱 계란 2개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뚝배기에 육수를 담아줍니다. 계란 두 개 100g, 육수는 150g 정도 넣어줍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냉이가 들어간 잔치국수 만드는 법 (잔치국수 만드는법, 냉이요리, 국수요리) 오늘이 경칩, 이제 봄의 문이 활짝 열린 셈입니다. 오늘은 봄나물의 선두주자 냉이, 이 냉이가 들어간 잔치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냉이된장국 끓이는법을 따라서 만들어봤는데, 이런 형식의 잔치국수도 완전 별미로 맛나더라고요. 자아, 오늘은 냉이가 들어간 잔치국수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된장으로 맛을 내서 구수한 잔치국수가 되었답니다. 냉동 참바지락살과 우리밀소면 준비했습니다. 냉이가 들어간 잔치국수 만드는 법 냉이 100g, 바지락살 50g, 국수 200g(2인분), 양파와 당근 1) 냉이는 다듬어 주고, 바지락살은 해동해서 잘 씻어줍니다. 2) 국수를 삶아 준비합니다. 3) 육수에 된장 한 수저 풀고, 4) 국수를 제외한 모든 ..
돈가스 만들기, 오븐에 돈가스 굽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요리방법 중 하나가 튀김이에요. 튀김은 정말 감을 익히기가 어려워서 포기~ 튀김을 자주 먹는 일본이라면 자주 시도하면서 감을 잃지 않을텐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튀김이 많지 않고, 기름진 걸 좋아하지도 않다보니 시도자체를 안 하게 되죠. 그래서 전 주로 오븐에 굽는 방법을 쓰는데, 오늘 같은 경우도 오븐에 돈가스 굽기 해보려고요. 튀김류 오븐에 어떻게 굽는지 궁금하시면 저랑 함께 구경해 보세요. 이전에 만든 생선가스는 성공작이었어요.궁금하신 분들은 놀러 오세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워 담백한 생선가스 만들기 나름 유명한 돈가스맛집, 얇게 펴서 만든 옛날돈가스에요. 딱 두 덩어리인데, 이제 바로 구워 볼겁니다. 오븐팬에 종이호일 ..
봄을 부르는 봄동 들어간 쌀국수 볶음 어느새 바깥 공기에서 완연한 봄이 느껴집니다. 창밖의 봄을 식탁으로~ 봄을 부르는 식탁 차려봅니다. 오늘은 봄나물 중 선두주자인 봄동, 봄동을 넣은 쌀국수 볶음을 만들어 볼거에요. 흔히 자주 먹는 볶음우동 아시죠. 그 볶음우동의 우동이 아닌 쌀국수로만 바꿔서 만들어봤습니다. 장조림국물을 넣어서 짭조름하니 감칠맛이 도는 봄동 쌀국수 볶음, 완전 맛나답니다. 어찌 만들었는지 저랑 함께 구경해 보세요. 따라 와~~~ 점심시간에 차려먹은 봄동 들어간 쌀국수 볶음, 사실 쫀득쫀득 식감좋은 면발, 우동사리가 더 맛있긴 해요. 하지만, 되도록 밀가루를 멀리하고 있는 관계로 쌀국수로 대체했습니다. 요즘은 기술도 많이 발달해서 다양한 쌀국수가 나오니 좋습니다. 생협에서 온 봄동, 두..
입안이 즐거운 간식 고구마그라탕 오전에 라디오를 들으며 아침준비 하는데, 오늘 부산날씨가 환상적이라고 사연을 많이 보내더군요. 창밖을 보니 제가 사는 곳은 날이 흐리기만 한데, 밤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니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려나 봐요. 오늘은 남아있던 고구마로 그라탕인지, 그라탱인지 만들어봤어요. ㅋ 늘 화이트루 만들어서 했는데, 이번엔 심플버전~ 고구마와 단호박이 둘다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속이 노랗습니다. 일명 고구마단호박그라탕이라고 해야하나. 견과류와 조청을 뿌려서 먹으니 달콤하고 고소해서 맥주를 부르는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안이 즐거운 간식 고구마그라탕~ 만들어 볼까요. 단호박과 고구마는 동량으로 준비, 버터와 계피가루, 피자치즈, 조청 준비합니다. 오븐에서 구울거라 스텐팬 하나 준..
아쉬운 겨울, 영양가득 매생이굴국, 매생이떡국 겨울이 끝나가면 아쉬운 먹거리들이 있죠. 오늘 만들어 볼 매생이굴국이 겨울에 먹기 좋은 먹거리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매생이도 굴도 냉동으로 판매 되기 때문에 사시사철 먹을 수 있다고 치지만, 호호 불면서 먹는 겨울만의 느낌이 아니라 아쉽긴 합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있던 매생이와 굴로 매생이굴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예 식사로 할까 싶어서 가래떡을 꺼내 넣어보니 한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가래떡이 넉넉히 들어간 매생이굴국, 매생이떡국 완전 맛나 보입니다. 아침부터 떡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될 것 같아 점심 무렵에 챙긴 식탁입니다. 자아, 이제 매생이와 굴, 가래떡이 들어간 매생이굴국, 매생이떡국 만들어봅니다. 재료로는 생협에서 산 냉동굴과 냉동 매생이, 가래..
집에서 만드는 안동찜닭, 안동찜닭 만드는법 한동안 안동찜닭, 봉추찜닭 이런 가게들이 즐비하던 때가 있었어요. 요즘 유행은 카스테라 인 것 같은데, 이 쪽도 끝나가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찜닭집 유행 할 때 한번도 밖에서 사 먹어 본적이 없어요. 맵게 먹지 못하니 늘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됩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고 칼칼하게 먹어야 맛있긴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집에서 만드는 안동찜닭, 안동찜닭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안동찜닭, 간장을 베이스로 해서 전혀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맵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썰어서 넣으면 됩니다. 안동찜닭 재료 준비합니다. 그때그때 냉장고속의 재료들로 만들어줍니다. *림의 자연** 토막닭, 감자 2개, 당근 반개, 맛난 무도 조금, 브로콜리몸통도 썰고, 당면은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