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차, 대추생강차 만드는법 요즘 감기환자 많아요. 저도 요즘 김장에 이것저것 무리를 좀 했더니 목이 칼칼하더니 오늘 아침은 목이 붓고 기침이 나오네요. 감기 걸리면 해야 할 일을 하기가 힘든데, 걱정입니다. 오늘은 감기에 좋은 차, 대추생강차 만드는법 적어봐요. 늘 이런 차, 감기에 좋은 차 만들면 옆지기만 챙겨주고, 전 체질에 안맞는다 하면서 마시지 않았는데, 저도 좀 마셔야겠어요. 냉동실에 있던 대추 300g 준비합니다. 대추 틈새를 칫솔로 꼼꼼하게 닦아준 후 대추의 반을 칼로 잘라 주세요. 그래야 안쪽 대추의 즙이 나온다고 한의사가 말하더라고요. 집에 슬로우쿠커 있는데, 이걸로 하면 편해요. 대추 다 넣고, 생강도 100g 정도 얇게 썰어서 함께 넣어주었어요. 이대로 저온으로 두고 하룻밤..
밑반찬으로 좋은 고구마요리, 고구마샐러드 요즘 고구마요리 다양하게 해먹는데 맛들렸어요. 고구마 전용팬에 구워 군고구마로 만들어 한참 잘 익어 완전 맛있는 김장김치와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고구마 튀겨서 고구마맛탕도 만들고, 오늘은 고구마샐러드 만들어 보았는데, 부드럽고 달콤하니 참 맛있습니다. 밑반찬으로 좋은 고구마요리, 고구마샐러드 간단 고구마 샐러드 만드는 법 적어봐요. 고구마샐러드 레시피 엄청 간단해요. 한 줄 요약 보실래요. 고구마샐러드 레시피! 고구마 300g을 삶아 으깨, 마요네즈 1T, 꿀 1T, 우유 1T, 슬라이스아몬드 3T, 크랜베리 2T 엄청 간단하죠. 이제부터 만들어봅니다. 고구마 한 박스, 땅에서 캔지 얼마 되지 않은 고구마는 숙성을 해야해요. 고구마 4,5일 실온에 두면서 바짝 ..
밑반찬으로 좋은 다시마튀각 만들기 요즘 김장김치가 가장 맛있게 익을무렵이라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날이 꾸물꾸물하니 짭조름하면서도 바삭바삭한 게 먹고 싶어 밑반찬으로 좋은 다시마튀각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시마 요리는 생다시마 다양한 양념장에 찍어 먹거나, 육수 낼 때 주로 쓰고, 저희집에서는 다시마 튀각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다시마튀각은 다시마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 식구들도 좋아하고, 친구들 선물로 줘도 좋아합니다. 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다시마 튀각 만드는 법 적어봤습니다. 만드는 방법 간단하니 함 구경해 보세요. 좋은 다시마 고르는 법, 다시마가 제법 두툼하고, 윤기도 좀 흐르고, 하얀가루들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 효능 좋다고 해서 요즘..
감기에 좋은 차, 레몬생강차 만드는법 환절기, 요즘 감기환자 참 많아요. 오늘은 감기에 좋은 차, 레몬생강차 만드는법 적어보려고 해요. 늘 옆지기를 위해서 생강차만 만들다가 레몬 넣고 설탕 넣고 해서 만드니 새콤달콤 맛있어 해서 몇 년 전부턴 레몬생강차로 만들게 되었답니다. 제철맞은 생강, 수입레몬이라 좀 아쉽지만, (곧 제주산 레몬도 나올 때가 옵니다.) 감기에 좋은 차, 레몬생강차 만들어 봅니다. 둘마트에서 세일해서 사온 레몬과 동네마트에서 사온 생강 제철맞은 생강, 요즘처럼 면역력 많이 떨어지는 시기에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레몬생강차에 넣기 위해서 양배추채칼로 생강 아주 얇게 썰어봅니다. 엄청 얇게 썰린 생강, 100g 정도 준비합니다. 이대로 건조기에 말려서 믹서에 갈아주면 생강가루를 만들 수 있..
달콤한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제철맞은 고구마, 몸에 좋은 고구마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저희 집도 요즘 고구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적어 볼 건데, 오랜만에 먹는 고구마맛탕이라서 인지 더욱 맛있네요. 고구마맛탕하면 튀겨야 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시도를 안 하게 됩니다. 저도 튀김요리는 거의 안 하는 편이라... 오늘은 구글에서 찾은 김진옥님 레시피보고 고구마맛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기름이 딱 10수저만 들어가니 부담도 안 되고, 시럽 따로 만들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고구마맛탕 맛있게 드시려면 바로 딱 먹을만큼 만드세요. 시간이 지나면 맛이 그닥~ 처음과 같진 않아요. 자아~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윤기가 잘잘 흐르는 고구마맛탕이에요. 방금 만든 고구마맛탕의 맛은 ..
시래기와 비지가 들어간 돼지등뼈찜, 비지시래기등뼈찜 김장때가 되면 우거지도 많이 나오고 제철 햇시래기도 나오고, 돼지등뼈도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맘때면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께서 된장풀어 우거지에 돼지등뼈 잔뜩 넣고, 감자는 들어있지 않은 감자탕을 만들어 주셨어요. 이맘때 몸보신 하기 좋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우거지 대신 시래기와 비지가 들어간 돼지등뼈찜, 비지시래기등뼈찜을 만들어 본 이야기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초보가 만들기에는 만만치 않지만, 이맘때 가족들 몸보신 한다 생각하고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꾸 만들어 보셔야 요리실력이 느니 도전해 보세요. 가족들에게 돼지등뼈찜 한 그릇씩 챙겨주면 다 먹습니다. 양이 많아 보여도 커다란 등뼈 골라 먹고나면 나머지의 양은 많지 ..
식이섬유 듬뿍 시래기,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어려서 잘 안 먹었던 음식 중 하나가 시래기였던 것 같아요. 특히 국으로는 먹는데, 시래기나물은 냄새도 생김도 젓가락이 안 가더라고요. 나이가 이 만큼이나 드니 시래기의 깊은 맛을 알게 되고, 영양적으로도 좋다고 하니 더욱 잘 먹게 됩니다. 요즘 시래기요리 자주 만드는 편인데, 오늘은 지난번 삶은 시래기로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시래기삶는법이 귀찮지, 삶은 시래기만 있으면, 시래기 요리하기는 정말 편하답니다. 시래기삶는법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시래기삶는법, 겨울철 건강을 책임지는 시래기 깨끗하게 만들어 둔 삶은 시래기, 먹기 좋게 잘라서 양념을 할 거에요. 삶은 시래기 300g, 국간장 3T, 들기름 1T, 마늘 1/2T,..
생강 말리기, 생강가루 만들기 생강의 알싸한 향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생강 사다가 레몬생강차도 만들고, 대추생강차도 만들고, 생강가루도 만들었어요. 오늘은 그 중 생강 말려서 생강가루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 만들긴 귀찮아도 한번 만들어두면 요긴해요. 시판 생강가루는 뭉치지 말라고 전분을 넣거든요. 집에서 생강 얇게 썰어 말려서 생강가루 만들면 좋습니다. 생강가루활용법이 많죠. 특히 생선요리에 알싸한 생강향이 잘 어울리는데, 요즘 생선을 거의 먹질 않으니 아쉬워요. 생강 말리기, 생강가루 만들기 꼼꼼하게 적어봤으니 참고해 보세요. 어제 레몬이랑 생강 사왔어요. 요즘 생강이 제철이라 1kg 이천원도 안 하더라고요. 제철 생강 부지런히 챙겨 갈무리 해 놔야겠습니다. 흙 묻은..
시래기삶는법, 겨울철 건강을 책임지는 시래기 햇시래기가 나오는 철이에요. 푸른잎 채소 먹기 어려워지는 겨울철, 건강한 밥상으로 시래기 좋습니다. 겨울철 우리 식탁에 흔히 올라오던 시래기가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을 채우고, 몸속 노폐물도 배출하는 착한 식재료 중 하나에요. 오늘은 먹기좋게 시래기 불리기, 시래기삶는법 적어봅니다. 해에 바짝 마른 시래기 우리 몸에 참 좋은데, 시래기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대표적인 게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을 들 수 있어요. 시래기효능... 시래기를 말리는 과정에서 가장 풍부해지는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체내의 각종 노폐물 배출을 돕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충부한 칼슘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고,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해요. ..
[매일반찬] 숙주나물, 애호박새우젓볶음 반찬만들기 요즘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요리만 찾게 되는데, 반찬은 주로 뭐 해드시나요? 며칠전 만든 저희집 반찬 두가지 올려봅니다. 사계절 매일반찬이라고 할 만한 숙주나물과 애호박볶음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니 가볍게 보셔요. 동네 마트에서 숙주나물 50%, 상태 괜찮아 보여서 바로 집어왔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숙주나물은 차게 먹는게 맛있어서 간을 세게하지 마셔요. 차가우면 간이 더 짜게 느껴지더라고요. 물에 씻어 바로 냄비에 아삭할 정도 익혀 줄텐데, 전 콩나물 하듯 하는데, 이게 제일 편해요. 냄비에 숙주를 담고, 아래 물을 약간 자작할 정도로 넣어주고, 소금을 위에 조금 뿌려 줍니다. 뚜껑 닫고 뚜껑에 김이 살짝 올라오면서 익은 냄새가 나면..
사골육수 칼국수 만드는법 친한 언니가 최근 사골곰국 끓여서 식구들 챙겼다는데, 2주간 아침마다 주는데, 군소리 없이 잘 먹는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식구들 착하네, 그랬어요. ^^ 저희집은 사골곰곡을 싫어하는 분위기라~ 어릴적 어머님이 곰국 한 통씩 해 놓고 여행을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옆지기도 싫어하는데, 그래도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계절엔 좀 먹어줘야 하는 것 같긴 하죠. 전 그래서 가끔 생협에서 사골곰국 사다가 멸치육수랑 반반씩 넣어서 끓여주면 다행히도 잘 먹어 주더라고요. 오늘은 찬바람이 불때면 생각나는 사골칼국수 만들어 볼거에요. 칼국수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함께 보세요. 칼국수 면 만들기~ 고생하지 마세요. 신혼 초 옆지기 칼국수 면 만들기 도전하다가 고생고생하던거 생각나네..
샤브샤브용 고기를 이용한 부드러운 불고기전골 한식 밥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불고기, 오늘은 그 불고기를 이용해서 불고기전골 만들어 봅니다. 불고기용 고기보다 더 얇게 나온 샤브샤브용 고기를 이용해서 불고기를 만들면 훨씬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도 더 잘 베어 맛있어요. 불고기도 그렇고, 볶음요리도 그렇고, 샤브샤브용 고기가 훨씬 맛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방금 한 냄비밥에 따끈한 불고기전골로 아침상 차려봅니다. 따뜻하게 먹고 나가면 확실히 덜 추워요. 한살림에서 샤브샤브용 한우를 샀습니다. 불고기용으로 파는 한우보다 샤브샤브용이 훨씬 고기가 얇아서 양념도 잘 베고 부드러워요. 불고기양념 알아 볼게요. 불고기 만드는 법 고기 300g 당: 청주(1.5T,와인 가능), 배(1/2개,양파.키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