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굽는법, 종이호일로 기름 없이 굽는 고등어구이

고등어 굽는법, 종이호일로 기름 없이 굽는 고등어구이

고등어 굽는법, 종이호일로 기름 없이 굽는 고등어구이


냉동실에 있던 손질된 고등어를 이용해 고등어구이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은 고등어 굽는 법, 종이호일로 기름 없이 구워 볼 거에요.

요즘은 고등어가 손질이 다 되어 냉동으로 배달되어 오니 좋더라고요.
손질된 상태라 물로 한번 씻어 바로 구워주면 되니 편합니다.
고등어는 그냥 구워도, 무 넣어 조려도 맛있고,
기름 많은 싱싱한 가을고등어라면 석쇠에 구워도 정말 맛있지요.

고등어 한 번 굽고 나면 집에 냄새가 배니 싫더라고요.
오늘 알려드리는 종이호일 이용해서 생선을 구우면 좋은 점이 있는데요.
기름 없이 구워서 그런지 확실히 냄새도 덜 나고,
종이호일로 윗면을 덮어 구우니 사방으로 튀지 않아서 좋습니다.
특히 뒤집기 힘든 부서지기 쉬운 생선은 종이호일을 이용해 보세요.
뒤집기도 쉬워 형태를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고등어 굽는법, 종이호일로 굽는법 소개합니다.
아래쪽 유튜브동영상도 확인해 보시고, 구독도 눌러주세요.
자아~ 오늘도 시작해 볼까요.





종이호일 이용해 구우면 생선의 형태를 그대로 살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등어구이가 차분하니 잘 구워졌습니다.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으니 영상 구경 가볍게 해 보세요.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4월의라라 유튜브채널 구독 하시면 가장 먼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손질된 생선을 냉동상태로 구입할 수 있어요.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냉동 고등어,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했습니다.





제법 사이즈도 크고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손질이 다 된 상태라 물로 헹궈주고, 지느러미만 잘라 주었어요.





달궈진 팬에 기름 없이 종이호일 깔고 고등어를 구워줄 거에요.
껍질을 아래쪽으로 하여 구워줍니다.





종이호일을 반으로 접어 윗쪽을 덮어주면 사방으로 튀지 않아 좋습니다.





4,5분 정도 지났나 사진 정도로 껍질쪽이 구워졌습니다.
전 전기레인지고, 불의 화력에 따라 굽기의 정도는 달라지니
중간중간 체크해 보면서 구워주세요.





살 부분이 편평하지 뒤집개로 눌러가며 더 구워주었어요.
오늘 고등어는 가을에 잡은 고등어가 아닌가 봐요.
육즙이 적은지 기름이 거의 안 나오네요.

예전에 수산시장에서 생물 고등어 큰 거 사서 구운 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기름이 좌르르 흐르면서 고소하고 맛있던지요.
역시 고등어는 클수록 육즙도 많고 맛있습니다.
고등어는 9월에서 2월 사이에 잡힌 고등어가 몸길이도 길고 맛있습니다.
지금 고등어는 산란기에 접어들어 퍽퍽하다고 하는데, 맛이 딱 그러네요.





고등어가 전혀 부서지지 않고 형태를 그대로 살려서 구워졌어요.
종이호일 이용하면 뒤집기도 완전 쉽답니다.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생선은 기름 없이 종이호일에 구우면 담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등어 한 마리 구우면 밥 한 공기 금방 사라지죠.





간이 되어 있다고 해도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요즘 나오는 손질된 생선들 종이호일로 간편하게 구워보세요.
굴비도 갈치도 이리 구우면 냄새도 덜 나고 사방으로 튀지 않아 청소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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