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두피관리, 한의사가 만든 천연샴푸바로~

셀프두피관리, 한의사가 만든 천연샴푸바로~

겨울철이 되니 피부도 두피도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집니다.

특히 긴머리는 정전기도 잘 생기고,

옆지기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걱정을 하네요.

오늘은 집에서 셀프두피관리 할 수 있는 천연샴푸바를 소개할 거에요.

한의사가 직접 처방해서 만든 한방삼푸바인데,

두피와 모발에 좋은 진한 한방성분을 이용해 만든 약산성샴푸바인

윤황샴푸바#2 를 소개해 봅니다.

이제껏 써본 샴푸 전체 통털어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은 천연샴푸바~

머리카락 완전 부드러워져서 놀랬고,

두피 가려움이나 두피의 유분기도 거의 없어요.

한의사가 만든 천연샴푸바로 셀프두피관리 해 봐야겠습니다.

한의사가 직접 만든 약산성샴푸바, 천연샴푸바가 도착했어요.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한약제, 식품 등급의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비누에요.

좋은 재료들로 만들기 위해,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기 위해

바 형태로 제작했다고 하니 신뢰가 갑니다.

디마노 윤황샴푸바2#, 들어 있는 천연재료들을 모두 볼 수 있는데,

한의사가 직접 법제, 수치한 피부전용 한약재를 사용했다고 해요.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백하수오, 식이유황 등의

중금속 검사를 통과한 한약제가 들어있습니다.

안쪽을 보니 천연샴푸바로 머리감는 방법이 나온 종이가 보입니다.

윤황샴푸바로 머리감는 방법이 차례대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거품으로 머리 전체를 마사지해주라고 나왔네요.

수건으로 비비면서 닦으면 머릿결 손상이 된다고 해요.

제가 비비면서 닦는데... ㅜ

점차 마르면서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안쪽에 들어 있는 갈색의 천연샴푸바가 보입니다.

비닐을 벗겨볼까요.

와~ 향이 장난 아니네요. 똑 잘라서 먹고 싶은 모양이에요.

고급스런 한방 성분의 향이 진하게 납니다.

요즘 한방샴푸도 많이 나오던데, 향이 훨씬 진하고 고급스럽네요.

천연샴푸바, 탈모와 두피트러블을 진정 시켜주는 약산성샴푸바에요.

약산성샴푸바가 뭘까요?

우리 피부는 약산성을 띄고 있어요.

일반 세정제는 강한 세척력은 느껴지지만,

지속적으로 쓰게되면 우리 피부의 천연막의 손상과 노화, 건조, 거칠어지게 됩니다.

사실 탈모에는 천연보다는 약산성 제품들이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천연샴푸바가 약산성이라 기대가 됩니다.

이제 물에 적셔 거품을 내볼거에요.

물에 묻혀 손에서 거품을 내니 향이 장난아니에요.

양손으로 비벼대니 거품이 이리 잘 나요.

쫀쫀하고 묵직한 느낌의 거품이라 머리 감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옆지기 앉혀놓고 머리 감겼어요. ^^

머리카락 푹 적셔서 몇 번 문질러봅니다.

쫀쫀하고 묵직한 거품력이 강해 두피가 시원하게 마사지 할 수 있어요.

머리 헹구고 나온 옆지기, 이 비누 너무 좋다고 해요.

비누라서 머리카락이 뻣뻣할 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이 완전 부드러워서 자꾸 만지게 된다고 합니다. 하하하

가끔 마지막 머리 헹굴 물에 페퍼민트 오일을 뿌려서 헹구는데,

이게 참 시원해서 기분전환에 좋아요.

머리 전체가 너무 시원해서 페퍼민트오일로 머리를 헹군 것 같다고 해요.

두피를 제가 확인해 보니 세정력이 좋아선지 정말 깨끗해요.

담날까지도 머리카락 만지는 모습이 확인되고, 한방성분의 향도 여전하네요.

하루가 지났어도 머리카락 가운데 기름기가 확실히 덜 껴요.

천연샴푸바, 윤황샴푸바로 머리 감는 것 하나로 셸프두피관리되니 참 좋습니다.

이제껏 써본 어느 샴푸보다 최고 엄지척!!! 올려봅니다.

단, 저희가 쓰기에는 향이 좀 너무 강한 거와

천연비누라지만 비누가 좀 쉽게 무르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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