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 리뷰단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리뷰단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딸기가 마지막 끝물이 다가오고 있어 요즘 딸기잼을 많이 만드시더라고요. 저희 집도 만들어 볼까 싶다가 요즘은 좋은 제품도 많이 나오니 사 먹자 싶어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귀한 복숭아잼 이름이 '씹히는고마'에요. 잼이름치고 재밌는데, 먹어보니 왜 씹히는고마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복숭아가 씹히는 느낌, 좀 보태 말하면 복숭아캔 먹는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복숭아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잼이에요.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전 맹빵을 좋아해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빵~ 옆지기는 그런걸 뭔 맛에 먹냐고 하는데, 씹다보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더라고요. 동네에 유명한 빵집에서 사온 작은 맹빵,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먹어보니 맛은 그닥~ 갓 오븐에서 나왔을 때 먹었으면 맛있겠지만, 시간이 살짝 지난 상태라 맛이 떨어져서 아쉬워 씹히는고마 꺼내 발라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선물용으로도 좋은 포장,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도 설탕이 덜 들어간 제품이라 살짝 맛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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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곰인가요? 복숭아 따오신 과수원 아주머님 같아요. 하하하 공주산 복숭아 70% 그럼 나머진? 궁금해서 바로 원재료 봤어요.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공주산 복숭아 70%, 설탕 29%, 레몬즙 1% 와~ 첨가물이 없어요. 아이들과 먹기에도 좋아 보여요. 잼 중에 이리 설탕 적게 들어간건 거의 보기 힘든데, 지금 세일해서 한 병에 8천원이네요. 괜찮은데요.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고마농부' 이름과 캐릭터를 잘 지었네요. 정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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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열어보니 은은한 단향이 올라오면서 비주얼만 봐선 별 기대가 없어 보였습니다. 

씹히는고마 첨가물제로

먹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마치 복숭아를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마치 복숭아캔에서 복숭아 먹는 느낌~ 와~ 고급진 복숭아잼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씹히는고마구나 싶어요. 복숭아의 함량을 올리고 설탕의 양은 줄이고, 기존 잼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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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평범한 빵에 발라먹어도 빵이 맛있더라고요. 잼이 이리 고급질 줄이야~ 정말 맛있네요. 잼 좋아하는 옆지기도 많이 달지 않고 식감이 특이하다고 맛있어해요.

제가 이번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리뷰단을 하는데, 우리나라 가공식품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발전된 느낌입니다. 리뷰하면서 해당 사이트 들어가 보니 정말 다양한 제품도 많고 아이디어도 좋고, 이것저것 주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링크타고 구경해 보세요. >> 공주복숭아로 만든 복숭아잼 '씹히는고마' 구경가기

 

공주고맛나루장터

고맛나루 신규상품 고맛나루장터에 새로운 자연먹거리가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www.gmjangter.com

본 체험 후기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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