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 중문 탐방기

현대L&C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 중문 탐방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현대L&C 정기모임에 대해 적어봅니다.
이번 모임은 학동역에 위치한 갤러리Q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현대L&C에서 새로 나온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레하우 90 TT'와
중문을 두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브로셔로만 보던 것과 달리 실제로 만져보고
느낀 솔직한 이야기 적어보겠습니다.

학동역에 위치한 갤러리Q는
현대L&C에서 운영하는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입니다.
갤러리Q는 전시나 체험, 판매, 세미나 기능이 접목된 인테리어 복합공간입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 시트, 주방가구, 창호 등
다양한 샘플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시공 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상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현대L&C 엘렌 활동하면서 시스템창호에 관심이 많았어요.
유럽 3대 PVC창호 브랜드 독일의 '레하우'와
공동으로 2년간 연구하여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고품질 프리미엄 창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브로셔로만 보던 레하우 시스템창호를 보고 왔는데요.
갤러리Q에서 꼼꼼하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에 마련된 프리미엄 고단열 시스템창호 '레하우 90 TT'
실제로 보니 훨씬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깔끔하더라고요.
프리미엄 답게 시야를 가리는 난간대가 없어 와이드한 뷰를 구현했습니다.
가운데 창이 사진보다 더 넓게 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질 것 같아요.

핸들을 돌려 당기면 양쪽 상단의 창문을 열 수 있어요.
근데, 일반 창호와 유리가 좀 달라서 봤더니
프레임과 유리의 경계가 없는 전면유리, 스텝드 글라스더라고요.
유리도 일반 유리가 아닌 국내 최고 성능 3중 유리로
단열 성능 또한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환기를 위해서 윗쪽만 열리는 방식도 좋아 보이는데,
창호의 개폐 방식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앞으로 위로 원하는 대로 여는 방식으로 틸트앤턴 개폐방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리프트 슬라이딩 방식 미닫이가 아니라서
창틀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니 참 맘에 드네요.

아노다이징 전용 핸들이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작동방법이 앞으로 열리는 건 쉬운데, 윗쪽으로 열리는건 좀 어렵더라고요.
또한 핸들이 아랫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니 미끄러지기도 하고...
이번에 창호 핸들 디자인 공모전이 있던데,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창호를 여니 두께가 어마어마 한데요.
국내 시스템창호 제품 중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을 구현했다고 해요.
3중유리, 다중챔버, 3중기밀가스켓 등의 설계로
외부 바람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강원도 같은 곳에서 결로 방지 성능평가도 충족하여
한국형 고단열 시스템창호로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장된 집이라면 한 번쯤 욕심 낼 만 한데,
저희 아파트에서 난간철거를 못하게 하는지라 어렵긴 하겠습니다.

요즘 현대L&C 중문이 핫하다 던데, 뷰시리즈 구경하고 왔습니다.

제일 핫한 VIEW 2 중문, 요즘 대세인 3연동 중문의 형태로
양면에 전면유리, 스탭드 글라스를 적용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 방식은 현대L&C가 최초 적용했다고 해요.
하부는 그라데이션으로 되어 있어 현관의 지저분한 부분을 감출 수 있어 좋고,
이중모헤어 장착으로 바람의 유입을 차단하고,
단열과 소음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중문이 있었는데, 역시 VIEW 2가 맘에 들더라고요.

열심히 구경하고 점심 식사도 맛나게 했어요.
언제나 즐거운 엘렌들의 수다~
다들 보닥필름 숙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저도 얼마 전 30년 된 책장 리폼한 이야기 올렸지요.
다들 선수들이라 이야기 속에서 초보인 전 많이 배웁니다.

현대L&C 프리미엄 시스템창호와 중문을 설치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해 보며 마무리합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해당 글은 현대L&C 소비자패널 엘렌11기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