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우렁된장찌개 바쁜아침 간편하게~
- 요리/국물요리
- 2017. 9. 18.
냉동 우렁된장찌개 바쁜아침 간편하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네요.
맞벌이주부 바쁜 아침시간, 시간은 늘 부족합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넣어 요량으로 우렁된장찌개 자박하게 끓여 봅니다.
이렇게 만들어두면 일주일치 아침식사가 거뜬해요.
바쁜 아침 미리 만들어둔 우렁된장찌개로 시간 줄여보세요.
시간있을 때 미리 만들어 두면 아침시간이 편하답니다.
요렇게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전날 냉장실로 미리 옮겨 두세요.
아침식사로 밥위에 빠르게 얹어 먹을거라 잘게 잘라 만들어보았습니다.
냉동된 두부가 쫄깃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생협에서 산 냉동 논우렁이에요.
전날 미리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 둡니다.
우렁이 꺼내서 살짝 다진 후 밑간을 해주세요.
비린내를 위해 맛술 한 수저 넣고, 액젓조금, 다진 마늘, 다진 파, 후추 넣어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밥위에 부드럽게 비벼 먹을거라 쌈장식으로 다져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아침식사로 부드럽게 먹기가 편해요.
육수에 우렁이를 넣고,
된장을 풀어주세요.
끓어 오르면 삶은 감자를 넣고,
두부도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여주세요.
여기에 볶아 놓은 아마씨를 넣고, 간을 보세요. 살짝 짭자라게~
완전 부드럽고 맛있는 우렁된장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렁된장찌개 이렇게 담아 냉동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주로 가볍게 아침에 먹을거라 먹기 전날 저녁에 냉장실로 옮겨 주세요.
찬바람이 부니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걸 식구들이 찾아요.
바쁠 땐 찌개 하나 끓이기도 여유가 없죠.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해 두면 아침시간이 여유가 있어져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