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루양갱 환경보존 친환경제품으로 가치소비해요~
- 리뷰/식품
- 2021. 6. 22.
오늘은 프리미엄 디저트 달하루양갱 소개합니다. 착한 기업이고, 친환경제품이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요. 제품이 좋고, 취지도 좋지만, 맛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먹거리라서 그런지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달하루양갱은 맛도 다양하고 원재료도 좋고, 환경보존상품으로 취지도 맘에 듭니다. 찬찬히 소개해드릴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에 당이 모자랄때 양갱 하나씩 챙기는 거 좋아요. 달하루양갱은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제주도에서 채취한 우뭇가사리에서 자연적인 방식으로 만든 한천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한천은 식물성 원료라 비건(채식주의)들을 위한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달하루양갱이 담긴 박스인데, 푸른빛이 바다를 떠올리게 합니다.
뒷쪽을 돌려 습관대로 원재료를 찬찬히 확인해 봅니다. 품질 좋은 국내산 우뭇가사리를 이용했다고 해요. 제주도에서 자란 우뭇가사리를 이용해 자연방식으로 만든 한천을 사용하였고, 착향료가 아닌 자연 그대로 농축하여 만들어 맛과 향이 좋습니다.
달하루양갱을 통해서 마린이노베이션이란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박스 안 속지에 환경보존상품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좀 더 읽어보니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를 한다고 하네요. 어떤 회사인지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소셜벤처로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회사였어요. 회사 대표의 인터뷰 기사 몇 개를 찾아보니 위 사진처럼 친환경 생분해 봉투, 종이컵, 계란판 등 해조류를 이용한 플라스틱 및 목재 대체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감귤껍질, 왕겨, 볏짚, 커피박 등의 부산물을 활용한 100% 친환경 신소재 개발에 노력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신기한건 양갱을 만들고 남은 해초부산물로 위와 같은 친환경제품을 만든다고 하니 하나라도 더 팔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30년이라면 얼마남지 않았는데, 대체재 개발이 빨리되어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개의 양갱 패키지가 해양생물의 모양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예쁘더라고요. '다음 세대를 위해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기업 마린이노베이션 답게 오염된 바다로부터 고통 받는 해양동물을 담았다고 해요. '해양동물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하다'라는 의미로 양갱을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다시금 보게 됩니다.
5가지 맛이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편하고 위생적입니다. 당 보충용으로 먹기에 좋아보이고, 이가 약하신 어르신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팥, 골드키위, 검은깨, 녹차, 감귤 5가지 맛으로 담겨있습니다. 제주 골드키위의 상큼달달하다는 양갱의 맛이 실제로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요.
어느 곳에 놓아도 패키지가 예뻐서 손이 가더라고요.
진하고 구수한 팥맛이 가득한 기본 팥양갱, 어느 곳이나 기본을 먹어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옆지기... 팥양갱부터 뜯어봅니다. 포장이 뜯기 편해서 먹기도 손으로 들고 먹기에도 부담없어 보입니다.
기본 팥양갱과 감귤양갱 색이 참 곱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식후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에 간식으로 시원한 감귤주스와 함께 준비해봅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양갱 한 조각으로 당보충하기 좋아요. 비건인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맘에 듭니다. 더욱 판매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하니 착한소비 가치소비하기에 딱 맞는 친환경제품입니다. 이번 6월 GS샵 도네이션 방송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6월 GS샵 도네이션 방송 >>
방송시간: 6월 25일 금요일 15:10 ~ 15:40
제품구성: 달하루 양갱 5개입 * 4팩
가격: 38,000원(정상가: 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