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냄비세트 2인 구성에 딱~

스테인레스 냄비세트 2인 구성에 딱~ 

2018년 현재 1인가구 비중이 29.1%로 가장 많고,
2인 가구는 27.4% 이미 서울 1~2인 가구가 절반을 넘었다고 합니다.
2045년이 되면 3명 중 1명꼴로 1인가구라고 하니 놀라운데요.
그래서 요즘은 1~2인용으로 나오는 제품도 많습니다.

오늘은 스테인레스 냄비세트를 하나 소개해요.
딱 2인 구성, 1인 가구에도 딱 쓰기 좋은 구성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스테인레스가 맘에 드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스테인레스 다운 무게감이 없는 편이라
좀 아쉬운 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어서 괜찮다 싶습니다.
오늘은 실사용기 위주로 적어 볼 테니 궁금하신 분은 구경해 보세요.

스테인레스 냄비 2종 세트, 양수와 편수로 구성되어
2인 구성에 딱 맞는 제품입니다.
또한 가스렌지, 하이라이트, 할로겐, 핫플레이트,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양수는 18cm로 간단한 찌개를 끓여 먹기에 좋고,
편수는 16cm로 라면을 끓이거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설명서에 보니 스테인레스 첫 사용법이 잘 나와있습니다.
스테인레스는 연마작업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첫 사용법 대로 따라 하셔야 하니 꼭 읽고 따라하세요.

우거지 넣어 끓인 청국장입니다.
냄비바닥이 5중바닥이라 내구성이 좋습니다.
전 하일라이트를 사용 중이라 냄비바닥이 3중이상을 고르거든요.
냄비 사용하다보면 열이 세서 바닥이 둥그렇게 되거든요.
특히 얇은 후라이팬 같은 경우가 심한데요.
오늘 이 냄비는 5중 바닥이라 안심이 됩니다.

손잡이 납작하고 널찍해서 잡기가 편합니다.
달궈지면 뜨거워지니 조심하시고요.

강화 유리뚜껑이라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뚜껑이 디자인도 예쁘고 맘에 들더라고요.

인덕션 보다 하일라이트는 끓기까지의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특히 바닥이 두꺼운 스텐냄비 같은 경우에는 정말 오래 걸리거든요.
에버튼하우스 냄비 같은 경우에는
놀랠 정도로 빨리 끓어서 나중엔 이것만 사용하게 되네요.

빨리 끓는 만큼 빨리 식는다는 점도 있습니다.

16cm 편수냄비는 라면 끓이기에 딱인데요.
사용하다보니 가벼워서 다양한 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편수냄비도 유리뚜껑이 있는데, 넘 예뻐요.
스팀홀이 있으니 조리 중 끓어 넘칠 걱정도 없습니다.

빨리 끓고 가벼우니 다양하게 활용하게 되는 편수냄비~
현미수제비 삶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에버튼하우스 스테인레스 냄비세트는
가격보고 깜놀~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스테인레스 제품은 10년 이상 사용해도 될 정도로 튼튼한데,
사용해 보니 사용감이 쉽게 생기는 편이라 아쉬웠어요.
바닥도 5중이라 열도전 및 내구성이 좋고,
인덕션도 가능하고, 강화유리뚜껑도 좋았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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