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든 것 같은 간편한 한살림 잡채

엄마가 만든 것 같은 간편한 한살림 잡채

엄마가 만든 것 같은 간편한 한살림 잡채


집밥 하면 가장 먼저 엄마표 잡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시죠.
잡채는 집안의 행사가 있던 날이면
항상 먹을 수 있었던 음식으로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은 한살림에서 새로 나온 즉석조리식품 잡채를 소개하려고 해요.
날이 더우니 자꾸 요령만 생기고, 주방 근처도 가기 싫은게 사실이에요.
이를 알고 한살림에서 때마침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잡채가 나왔습니다.

인스턴트의 느낌이 전혀 없는 엄마가 만든 것 같은 잡채라 깜놀~
간편하게 몇 분 정도 냄비에 살짝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되니 넘 편하네요.

오늘은 한살림 잡채로 간단하게 잡채밥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밥 위에 잡채 올리니 간단하게 잡채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중국집의 기름기 많은 잡채밥이 아닌
엄마가 만든 것 같은 집밥 느낌이 가득한 잡채밥이라 맘에 쏘옥 듭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한살림 잡채 300g 뜯어서 냄비에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일품요리입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원재료 보시면 모두 재료가 국내산이고, 유기농 설탕, 국산 참깨로 짠 참기름까지~
제조일자가 7월 24일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 입니다.
와~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건강한 국산재료에 첨가물이란 눈씻고 찾아도 없어요.
첨가물 범벅인 시판제품들은 도대체 뭘로 만들기에 그런가 싶고 화가 나더라고요. ㅜ

한살림_잡채_잡채밥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닐이 잘 안 뜯어진다는 것~
비닐 잘 뜯어지는 도구로 하는데도 어렵네요.


한살림_잡채_잡채밥
한살림 잡채 내용물을 보니 버섯, 시금치, 양파, 당근 등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냄비에 바로 넣어서 약불로 볶아줍니다.
냉동상태라면 6~8분, 자연해동된 상태라면 4분 정도 볶아주면 됩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전 자연해동된 상태라 4분 정도 약불에서 볶아주었습니다.
당면이 과연 익을 까 싶었지만, 4분 안에 먹을만큼 잘 익혀지더라고요.

한살림_잡채_잡채밥

밥 위에 한살림 잡채 예쁘게 올리고, 장아찌와 함께 간단하게 식사차려봅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잡채 맛이 인공적인게 전혀 없는
정말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그런 심플한 잡채 맛이 납니다.

한살림_잡채_잡채밥

입맛없는 여름철에도 한그릇 뚝딱 해치울 정도의 퀼리티를 자랑합니다.
한살림 잡채, 정말 암것도 하기 싫은 날을 위해 냉동실에 좀더 사다놔야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어디가서 먹을 생각하지말고,
집에서 잡채밥 간단히 해 먹는 것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한살림 물품이 예전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늘 노력하는 한살림, 신선함과 건강함에 간편함까지~
맘에 쏘옥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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