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볶음 채소듬뿍 초간단 덮밥요리 + 영상

훈제오리볶음 채소듬뿍 초간단 덮밥요리 + 영상

훈제오리볶음 채소듬뿍 초간단 덮밥요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훈제오리 이용해서 초간단 덮밥요리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채소듬뿍 넣어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엄청 간단해요.
과정에 비해 퀼리티가 좋아 손님초대상에 푸짐하게 준비해도 인기가 좋습니다.
훈제오리볶음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훈제오리볶음
먹다 남은 훈제오리 채소와 함께 볶아 밥과 함께 덮밥식으로 드셔도 좋고,
밥까지 넣어 함께 볶음밥 형식으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훈제오리볶음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는 다 좋아요.
전 냉장고 털어서 양파, 당근, 양배추, 호박, 새송이, 청경채 준비했습니다.
다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는 발색제가 들어있지 않은 걸로 골라서 구입하시고요.
전 사서 반은 냉동실에 보관해 두다가 오늘처럼 훈제오리볶음 먹고 싶을 때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한 후 사용합니다.
기름 두르지 마시고, 바로 팬에 볶아주세요.


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 볶다보면 기름이 나오기 시작해요. 이때 마늘을 넣어줍니다.
마늘 특유의 향이 중요하니 슬라이스 하지마시고,
다져서 넣으시거나 칼로 으깬 후 쫑쫑 다져서 넣어주세요.


훈제오리볶음
마늘향과 더불어 훈제오리가 맛있게 볶아집니다.



훈제오리볶음
볶은 훈제오리를 그릇에 덜어내고, 훈제오리에서 나온 기름은 남겨둡니다.
이 기름에 채소를 볶아줄거에요.


훈제오리볶음
이제 모양으로 먹을거니 마늘은 슬라이스 해서 넣어 볶아줍니다.


훈제오리볶음
잘라두었던 채소 한꺼번에 모두 쏟아 넣어 주세요.
아, 청경채는 마지막에 고기와 함께 넣을거라 빼줍니다.




훈제오리볶음
어느 정도 볶다보면 채소의 숨이 죽어요.
이때 맛간장으로 간을 해주시면 되는데, 굴소스 있으시면 그거 넣으셔도 됩니다.


훈제오리볶음
지난 번 맛간장 만드는법에서 알려 드렸듯이 맛간장 넣고 바로 젓지마시고,
사진처럼 바르르 끓고 나서 섞어주셔야 훨씬 맛나답니다.
아래 링크와 유튜브동영상 확인해 보세요.


맛간장 만드는법 :: 유자의 풍미 그대로~ 유자맛간장



훈제오리볶음
맛간장을 넣고나서 훈제오리와 청경채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훈제오리볶음
이제 마무리간을 하면 완성됩니다.
전 맛간장을 3T 정도 넣어서 따로 간은 하지 않았고, 후추와 깨만 갈아서 넣어주었어요.


훈제오리볶음
이렇게 훈제오리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 손님초대상에 내어놓으면 식사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어떠세요? 만드는법 엄청 간단하죠.
고기 먼저 볶다가 그 기름으로 채소 볶아주면 되니 간단합니다.
여기까지 보셨으면 아래 유튜브동영상 확인해 보시면 더 확실히 알게 되실거에요.








훈제오리볶음
전 식사로 훈제오리볶음 먹으려고 밥과 함께 덮밥요리로 만들어봤습니다.
훈제오리덮밥이 되는건가요. ^^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도 있고, 채소와 고기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서 영양식입니다.

요즘 날씨가 엄청 춥네요.
저희집 냉장고가 요즘 특히 냉동실이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합니다.
as 두번이나 왔다 갔는데, 아무래도 새로 사야할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설명절이 끼어 있어서 주문해도 배송까지 엄청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ㅜ
현재 날이 추워서 냉동실보다 베란다가 더 추워서 우선 내놓기는 했는데,
당분간 냉장고 털어먹기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날 추운데, 모두 따뜻한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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