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날이 선선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어요. 요즘은 새벽에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기도 합니다. 어느새 건조한 계절이 돌아오니 가습기가 필요한 때가 왔네요. 작년에 쓰던 가습기 꺼내어 구연산으로 싹 청소도 해 놓습니다. 저희 집은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가열식 가습기의 장단점과 청소법을 알려드립니다. 주위에서 가습기 산다고 하면 가열식가습기를 추천해요. 가습기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로 습도를 조절하는 방식이고, 초음파 세척기는 초음파 진동으로 물방울을 쪼개어 날리는 방식입니다. 자연기화식도 있는데, 바람 소리도 크고 젖은 수건을 걸어 놓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신혼 초에 제법 비싼 제품 사용해 봤는데,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소개..
티에뉴 더원 가열식 가습기 장점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티에뉴 가열식가습기 개봉기 적어봐요. 추석도 지나고 곧 가습기가 필요한 시기가 됩니다. 주위에서 가습기 산다고 하면 어린아이가 있지 않는 이상 가열식 가습기를 추천해요. 가열식 가습기는 무서운 가습기살균제도 필요없어 안전합니다. 오늘은 왜 가열식 가습기를 추천하고, 티에뉴 가습기의 장점이 뭔지도 적어볼게요. 작년에도 티에뉴의 작은 책상용 가열식 가습기도 소개했었는데요. 그간 많이 연구하고 발전된 모습이라 반가웠습니다. 자아~ 티에뉴 더원 가열식 가습기 소개합니다. 이번에 나온 티에뉴 가열식 가습기는 사이즈가 크더라고요. 가열식 가습기를 쓰다보면 물을 보충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 제품은 3.5리터나 되는 양이라 넉넉해서 좋아요...
냉장고 고장, 버리고 산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지난 달 봄비가 내리던 날 냉장고가 고장났어요. 지난 십여 년을 밤낮없이 쉬지 않더니 피로에 지쳐 손을 놓아 버렸네요. 친정엄마 살아 계셨을 때 함께 했던 추억도 떠오르고, 냉장고와 함께 한 세월이 있어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이것저것 새로 장만해야 할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고장 났다고 더이상 안 쓴다고 버리기엔 추억과 함께 아쉬운 맘이 들더라고요. 버렸다, 비웠다, 삶이 밝아졌다... 미니멀라이프~ 자알 모르지만, 실천해야 할 때가 되었나 싶습니다. 오늘은 일상의 작은 수다~ 버리고 산 것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몇 주전부터 냉장고가 고르지 못한 둔탁한 소리를 내더니... 냉동실 작동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고, 냉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