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 보면 외국인들이 김부각을 좋아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흔하지 않은 게 부각이었는데, 요즘은 쉽게 마트에 가도 구할 수 있는게 김부각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찹쌀김부각 먹은 이야기 적어봅니다. 제가 튀김 종류를 참 좋아해요. 옆지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리는 편인데, 전 늘 아쉽죠. 튀김은 술안주로 좋은데, 오늘은 남은 와인이 있어 함께 했더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맥주도 좋지만, 바삭바삭한 찹쌀김부각이랑 깔끔한 화이트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와인 마실때 간단한 술안주로 김부각 챙겨봐야겠습니다. 찹쌀김부각 2종류가 왔는데, 버섯가루라는 작은 문구가 보여요. 요즘 다양한 스타일의 김부각이 나오던데, 직접 재배한 버섯가루를 첨가했다고 해요. 무농약 착한송이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