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간식으로 추천해드리는 초간단 식빵요리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간단해'라고 하실 거에요. 근데, 맛있어요.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에 계피가루만 추가한다면 '이건 츄러스 아니야?'라고도 하실걸요. 세상 간단한 간식이니 만들어 보세요. 통밀식빵 2장 생협에서 산 통밀식빵, 와우~ 몸에는 좋으나 맛은 없네요. 빵이라고 다 좋아하는건 아니죠. 더욱 냉동실에 넣어놨더니 더 맛이 없어요. 그래도 버릴 순 없죠. 살려내야죠. 우리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봐요. 버터와 설탕이면 OK 팬에 버터나 기름을 두르고 설탕을 넣어주세요. 전 올리브유 한바퀴 돌려 넣어주었고, 여기에 설탕은 1t 정도만 넣었어요. 이대로 기름에 설탕을 녹여줍니다. 여기에 식빵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앞뒤로 올리브유에 녹인 설탕을 골고루 ..
우리밀 사과케이크 만들기 오늘은 사과케이크 만들기 적어봅니다. 제철인 사과를 넣어 사과의 풍미가 가득한 사과케이크, 차 마시기 좋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버터 사과케이크입니다. 사과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 직접 간 사과즙과 직접 말린 사과도 넣어 주었어요. 동네 어느 빵집에서도 맛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사과케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븐 돌리기 좋은 계절, 정성이 가득한 사과케이크 만들기 시작합니다. 촉촉하고 고소한 사과케이크 홍차 특유의 떫은 맛과 참 잘 어울립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 따뜻한 차 한 잔과 마시기 좋은 사과케이크 어떠신가요. 우리밀 사과케이크 레시피 재료: 밀가루 130g, 아몬드가루 100g, 사과가루 25g, 사과즙 100ml, 달걀 1개, 오일 3T, 설탕 90g, 베이킹파우더 4g..
오늘은 익힌사과 이야기 해봅니다. 사과를 익혀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제목처럼 사과를 익혀먹으면 달콤하고 건강해집니다. 사과가 제철인 요즘 자주 챙기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익힌사과,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익힌사과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익힌사과를 칼로 예쁘게 잘라서 간식으로 챙깁니다. 생사과보다 영양적으로도 좋고,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됩니다. 사과에는 항산화물질도 많고, 펙틴 성분도 많아요. 특히 껍질에 펙틴 성분이 많은데, 이게 장에 좋다고 합니다. 사과를 익혀먹으면 부드러워져서 체내 흡수율도 높이고,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오늘 알려드리는 익힌사과 만들기도 쉽고 간단합니다. 장에 좋다는 익힌사과, 요즘 사과가 제철이라 참 맛있더라고요. 저도 생협에서 귀한 유기농사과 사왔는데, 푸석사과라 맛..
오늘은 할머니 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쉽고 간단한 평소에 자주 만들었던 길거리토스트인데요. 이번에 포스팅해볼까 싶어 검색해 보니 이게 할머니토스트라고 나오네요. 창동에 계신 할머님이 만드셨다는데, 몰랐네요. 이렇게 맛있는걸~ 그곳에서 유래가 되었군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 하나는 옆지기꺼 하나는 제꺼~ 요거 간식으로 드신다지만, 저희 집은 이거 식사예요. 이렇게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그냥 주욱 보시면 됩니다. 자아~ 시작해 볼까요. 냉동실에 넣어둔 식빵 4장 꺼냅니다. 식빵은 사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어요. 빵은 냉동보관 아시죠. 단, 냉동실 잡내를 빵이 다 흡수하니 밀봉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할머니토스트의 재료는 간단해요. 달걀과 갖은 채소들 주..
오늘은 초간단 에너지바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간식 중 하나인데, 조만간 동영상을 찍어 볼까 준비하고 있어요. 당 달리는 오후에 먹기에 맛도 좋고, 에너지 충전도 되는 간식이라 진짜 추천합니다. 단, 맛있다고 많이 드시면 살쪄요~ 하하하 당이 달리는 오후에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과 에너지바 한 개 준비합니다. 에너지바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다보면 하나 더 먹을까 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니 참고 넘깁니다. 대추야자 에너지바 만드는 법 쉽고, 재료도 심플해서 오늘은 레시피 없어요. 천천히 읽어보심 금방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자아~~ 시작해 볼까요~~~ 만수르의 간식이라고 유명한 대추야자입니다. 우리나라 대추랑은 맛이 달라요. 이가 시큰거릴 정도로 달다고 해야하나 설탕 대신 베이킹에 자주..
간식으로 집에서 인절미 자주 만들어 먹어요. 집에서 만들면 파는 인절미와는 다르게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쑥가루도 좋고, 데친 쑥을 잘라서 넣기도 하고, 콩고물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으니 홈메이드에 매력이 넘칩니다. 단, 집에서 만드니 떡메치기를 못해서 좀 덜 쫄깃한데, 주로 옆지기가 먹을 간식이라 덜 쫄깃한 면이 소화에는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자아~ 오늘은 집에서 인절미 만들기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 간식으로 딱 사진 정도만 챙겨 먹고 있어요. 인절미는 찹쌀이라 저의 체질에는 맞지 않아 주로 옆지기가 먹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운 체질에 맞는 건강차 한 잔과 함께 오후 간식으로 먹으니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위 사진 3장은 어제 만든 거에요. 콩고물 대신 잣을 갈아..
오랜만에 머핀 만들었어요. 밀가루 대신 옥수수가루로 만드니 속도 편하고, 바나나가 들어가니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호두가 들어가니 고소해요. 머핀은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취향대로 만드니 제입에는 딱 좋더라고요. 오늘은 남은 바나나를 이용해 바나나호두머핀 만들어봤습니다. 천천히 소개해 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바나나머핀인데, 바나나 윗부분이 살짝 그을려서 아쉽지만, 맛있네요.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드는 버전이라 투박하지만, 맛도 영양도 속도 편하니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바나나머핀 레시피 머핀만들기 재료: 바나나 1개, 버터 5T, 설탕 2T, 달걀 1개, 옥수수가루 5T, 코코아가루(가당) 1T, 베이킹파우더 1/2t, 두유 3T, 호두 30g, 계피가루 1. 버터와 달걀은 미리 실온에 3..
얼마 전 고구마말랭이 만들었어요. 고구마 박스로 사서 만들었는데, 든든한 저만의 간식이 되었답니다. 질겅질겅 씹는 걸 좋아해서 살짝 꾸덕꾸덕하게 말려 먹으니 씹는 즐거움도 있고 맛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식품건조기 이용해서 고구마말랭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고구마말랭이 만들어 건강한 간식으로 챙겨보세요. ^^ 오후 간식시간에 따끈한 차 한잔과 고구마말랭이 챙기는데, 요거요거 맛있어요. 고구마 자체가 달아서 반건조로 말리니 당도가 더 올라가 맛있어요. 간식으로 딱 좋은데, 옆지기는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고구마를 못 먹으니 아쉬워해요. 위가 좋지 못하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긴 고구마가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얼마전 테팔차탕기 리뷰 올려드렸는데, 요즘 매일 차탕기 이용해서 차를 끓이는 걸로 하루를 시작..
앉은뱅이밀가루라고 들어보셨나요? 앉은뱅이밀가루는 우리나라 토종 밀가루로 다 자라도 키가 무릎 정도라고 해요. 이름 잘 지었죠. ^^ 키가 작아서 바람에 넘어질 일이 없고 병충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글루텐 함량이 낮아 소화하기도 좋다고 하니 평소 관심이 있었습니다. 한참 마카토 제면기를 이용해서 생면을 뽑을 때 주로 이용했던 밀가루도 앉은뱅이밀가루였어요. 일반 수입밀보다 훨씬 소화도 잘 되고, 가스도 덜 차더라고요. 오늘은 대추야자스콘 만들었는데, 앉은뱅이밀가루를 이용했어요. 일반 박력분을 사용하지 않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은 없지만, 빵 같은 밀도가 높은 스콘이 만들어졌습니다. 대추야자스콘 만드는 법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 완성된 스콘이 나올무렵 해는 지고, 얼마 전 직구로 산 조명을 켜..
밀가루 없는 간식 찾기가 쉽지않아요. 옆지기가 장건강을 위해 밀가루 끊기 중인데, 항상 간식이 여의치가 않더라고요. 맛난 간식들은 대부분 밀가루란 사실~ 그래서 오늘은 노밀가루 집에서 쉽게 영양간식 만드는법 소개해 봅니다. 소위 찹쌀케이크라고 하는데, 이젠 나름의 방식이 생겨서 제 방식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다행이죠. 하하하 시작합니다. 재료는 견과류와 달달한게 필요하니 팥앙금 준비했습니다. 시판 앙금은 만드는 과정이 지저분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고 있어요. 만드는 법 간단하니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 링크 걸어드릴테니 구경해 보세요. 호두랑 피칸, 유리병에 든건 사용하다 남은 아몬드가루에요. 중간에 노란건 사과조림이고, 팥앙금입니다. 모두 한 곳에 넣어주세요. 위에 초록이는 믹서기에 ..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밀가루 없는 간식 만들기 소개해요. 건강상 밀가루 끈기를 실천중인 옆지기엔 간식은 늘 힘겨워요. 빵 좋아하고, 밀가루 좋아하고, 시판 간식은 거의 대부분 밀가루가 들어간 거라 늘 고민이 됩니다. 오늘은 노밀가루 간식, 엔유씨 멀티 전기그릴 이용해 집에서 찹쌀케이크와 감자타코야키 만들어봅니다. 감자로 만든 타코야키와 찹쌀로 만든 찹쌀케이크입니다. 찹쌀케이크는 오븐 없어도 전기그릴 이용하니 편하고 특정 플레이트를 사용하니 모양대로 나와서 예쁜 것 같아요. 엔유씨 멀티 전기그릴 하나 있으면 식탁위에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해서 바로 먹기에도 좋아요. 특히 요즘 많이 나오는 간편식 조리하기에 편해서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두가지 플레이트로 간식 만들어 볼 거예요. 하나는 타코야..
요즘 무설탕 수제잼에 푹 빠져있어요. 제가 단 걸 좋아하지 않아서 잼을 잘 안 먹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설탕도 없을뿐더러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건강한 제품입니다. 식빵에 척척 발라먹고, 나른한 오후 요거트에 넣어도 먹고, 외출 후 시원하게 망고에이드도 만들어 먹었어요. 과육이 그대로 씹히고, 맛도 좋은 수제잼으로 즐기는 여름에 먹기 좋은 간식을 소개합니다. 과육이 그대로 살아있어 보기에도 좋고 씹는 재미도 있어요. 일반 잼하고 당분의 차이가 커서 비만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도 저칼로리 무설탕 콩포트 잼은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가치소비 좋은 물건만 파는 별별마켓에서 온 수제잼, 블루베리잼과 망고잼입니다.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사용해서 칼로리를 현저히 낮췄다고 해요.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