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만큼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리긴 했어도 겨울이라 물에 손대기도 싫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한끼 대충 때우고 넘어가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전 그냥 라면으로 떼울 수 있지만, 위가 약한 옆지기는 고추가루도 기름진 것도 주의를 해야하니 먹는 것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빵 좋아하는 옆지기, 밀가루 먹지 말라는 진단에 잘 지키다가도 때론 신경질날 때가 있기도 해서 가끔 우리밀로 만든 감자수제비 끓여 주기도 합니다. 사실 라면만큼이나 간단한게 수제비 만드는게 아닌가 해요. 왜? 요즘은 끓이기 좋게 수제비가 나오니 말이죠. 오늘은 라면만큼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재첩국은 한살림표, 우리밀 감자수제비는 헬로네이처..
재첩국을 이용한 초간단 수제비 만들기 요즘 매일 블로그에 덥다는 이야기를 적는 것 같아요.뭐, 뉴스보니 이번 더위가 세계적인 기록도 갈아치운 모양이더라고요.이런 날 안 먹고 살 수 없으니 오늘도 음식만든 이야기 적어봐요.날도 더운데, 공기까지 안 좋으니 창문을 열 수가 없어요.에어컨 켜도 얼마 가지 않으니 되도록 불 요리 하지 않으려 하거든요.최근 간단하게 끓였지만, 맛있었던 수제비 알려드려요. 수제비 만들기 초간단요리라 할만큼 편해서더운 요즘같은 때에 넘 편하고 좋아요. 한살림에서 파는 재첩국과 헬로네이처에서 산 감자수제비에요.육수 따로 낼 필요없이 채첩국으로 수제비 끓이면 정말 맛있고 간편하답니다. 이번 건 감자수제비인데, 한살림에서 나온 일반 우리밀 수제비는 얇고 식감도 더 맛있어요.전 우리밀로 만..
라면만큼 간단한 수제비 만드는 법 / 우리밀 감자수제비의 다양한 이용법4월의라라, 수제비, 감자수제비, 감자수제비만드는법, 간단한 수제비 만드는법 오늘은 날도 흐리고 공기도 별로 좋지 못한 날이네요. 드디어 중국의 오염된 공기가 내려오는 계절~ 겨울이 되었어요.오늘 통합대기환경지수가 250이나 되네요.평소보다 일산화탄소 수치가 올라간 걸 보니 겨울철 난방때문이군요.ㅠㅠ 이런 날은 최대한 요리를 덜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답니다.날도 꾸물꾸물하니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 날이에요.이런 날 뜨끈한 감자수제비로 가볍게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직접 수제비 반죽해서 먹는 것이 아니니 라면만큼이나 간단하게 수제비를 만들 수 있지요.라면만큼 간단한 수제비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우리밀 감자수제비랍니다.우리밀 감자수제비 ..
쫄깃한 까르보나라 감자수제비 / 초간단 까르보나라 소스만들기 최근에 맛있는 감자수제비를 샀어요. 수제비나 끓여 먹을까 하다가 크림스파게티처럼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해 보았습니다.예상외로 크림소스의 고소한 맛과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재밌고 맛도 있더라고요.말은 크림소스이고, 까르보나라이고 하지만,정말 초간단 버전이고, 그냥 분위기만 내는 정도로 만들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완전 무농약 국산밀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감자수제비에요. 딱봐도 넘 맛있어 보이는 거에요. 스파게티면과 양을 동일하게 했더니, 면보다 더 포만감이 들더라고요. 과식 하지않게 다음에는 양을 좀 줄여서 해야겠어요. 집에 있는 재료는 모두 나왔어요.육수에 당근, 브로콜리, 양파, 버섯, 말린토마토를 넣어 끓여주세요.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