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드러운 닭안심이 들어간 우엉조림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닭가슴살보다 부드러워 닭안심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뿌리식품인 우엉이랑 닭안심을 함께 조리하면 씹는 즐거움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닭안심 요리로 우엉조림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닭고기도 맛있고, 우엉도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둘을 함께 먹는 식감이 좋으니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 보세요. 닭안심 요리,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선 레시피부터 정리해 볼게요. 우엉조림 레시피 재료: 우엉 200g, 맛간장 3T, 물 1T, 참기름, 닭안심 200g, 소금, 후추, 청주, 향신료 1. 우엉은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팬에 우엉을 볶다가 맛간장과 물, 참기름을 넣고, 뚜껑덮어 중불에서 10분간 부드럽게 익힌다. 3. 우엉을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닭안심을..
오늘은 묵은김무침 달큰하고 고소한 쪽파김무침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김이 지금 제철이라 햇김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집에 묵은김 있으면 쪽파 넣어 묵은김무침 만들어 보세요. 남아있던 묵은 김, 많은 양을 소비하기에 딱 좋은 레시피입니다. 묵은김무침, 쪽파김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보세요. 쪽파가 달큰한 맛이 있어서 고소한 김이랑 잘 어울려요. 김만으로도 무치지만, 요즘 맛있는 쪽파 넣어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 간단히 적어볼게요. 쪽파김무침 레시피 재료: 쪽파 40대, 구운김 10장 양념: 간장 1.5T, 생강술 2T, 식초 0.5T, 다진마늘 0.5T, 깨, 참기름 1. 쪽파를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후 자른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쪽파의 머리부분부터 넣어 데친다. 3. 데친 쪽파를..
지금 먹기 좋은 겨울반찬 8가지 소개합니다. 겨울의 한복판을 지나는듯 날이 많이 추워요. 아마 설전까지 계속 추울 모양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은 겨울반찬 8가지 알려드려요. 그간 올렸던 반찬레시피 중 지금 먹기 좋은 겨울반찬들이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 마트에 가면 유채나물을 볼 수 있어요. 겉은 질겨보여도 단맛이 있어서 데쳐서 무쳐내면 맛이 좋습니다. 전 된장과 매실청으로 맛을 냈는데, 된장 대신 초고추장이나 심플하게 국간장으로 무쳐도 맛있어요. 제철음식은 우리몸에 약이 되니 꼭 챙겨보세요. 유채나물무침 :: 약이 되는 나물반찬 + 영상 유채나물무침 :: 약이 되는 나물반찬 + 영상 유채나물무침 :: 약이 되는 나물반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나물반찬 유채나물..
겨울반찬으로 먹기 좋은 나물반찬 두 가지 소개합니다. 요즘 푸른잎채소 먹을만한게 많지 않아요. 요즘 제철이고 제철이라 맛도 좋은 게 시금치와 세발나물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시금치가 맛있어지잖아요. 특히 시금치뿌리 붉은 부분이 맛있으니 그부분을 살려서 드세요. 그리고, 세발나물은 칼슘이 많아서 갱년기 여성분들게 좋으니 제철인 요즘 자주 챙겨보세요. 자아, 오늘 두 가지 겨울반찬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나 구경해 보세요. 어느게 시금치고 어느게 세발나물일까요? 예전엔 푸른건 모두 시금치인줄 알았던 옆지기가 결혼하고 이젠 몇 가지 나물은 알게 되었어요. 봄에 쏟아지는 봄나물은 저도 아직 무쳐놓으면 헛갈리는데요. 어여 봄이 와서 향긋하고 쌉싸름한 나물반찬이 먹고 싶어집니다. 오늘 겨울반찬 시금나물무침..
요즘 반찬 뭐 만들어 드시나요? 삼시세끼 집밥인 저희 집은 매일 반찬을 꼭 만들게 되는데, 오늘은 겨울반찬으로 좋은 김무침 소개해드립니다. 김무침은 만들기도 쉽고 김이 제철이라 지금 영양적으로도 좋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요즘은 외국인들이 김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특히 김부각이 그리 인기라니 신기할 노릇입니다. 오늘은 김부각 대신 김무침, 만들기도 쉽고, 눅눅해진 김을 한 번에 해치우기에도 좋은 요리법이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밑반찬 만들기전 마실 물부터 끓여봅니다. 이건 제가 마실물인데, 여름에 갈무리해둔 옥수수수염과 구기자, 겨우살이, 감초, 말린 연근, 보리차를 넣어 끓이고 있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최소 30분 이상 푹 끓여주는데, 아주 진한 약차가 됩니다. 요즘은 차탕기가 있어서..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요즘 제철맞은 봄동, 생협에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봄동으로 된장넣어 무쳐먹고, 봄동된장국도 끓여먹고, 봄동전도 해 먹고, 이 다양한 봄동요리가 겨울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봄동요리의 대표주자인 봄동겉절이 만들어 볼거에요. 봄동이 워낙 섬유질 많은 음식이라 장건강에 참 좋고, 지금 제철이라 겨울반찬으로 먹기에 딱입니다. 겉절이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해야 맛있지만, 고추가루 대신 유자청으로 맛을 냈는데, 상큼하니 향긋하게 먹어볼거에요.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한살림에서 봄동 500g 1,800원 착한 가격이에요. 동네마트 요즘 봄동 2,3천원은 족히 넘어가는데, 양도 많지 않고, 노란 속대가 아니라 맛도 그냥 그래요...
겨울반찬으로 좋은 유채나물무침 명절도 끝나고, 아직도 명절에 남은 음식들 드시고 계신가요? 저희 집은 명절이라고 음식 많이 하지 않고, 그날 딱 먹을 것만 해서 오래 두고 먹질 않아요. 벌써 일상식으로 돌아온 지 좀 되었어요. 지난 번 부터 계속 포스팅하고 있는 겨울반찬, 오늘은 겨울나물반찬 중에 유채나물무침을 올려봅니다. 콩나물무침, 파래무침, 냉이무침, 봄동무침, 유채나물무침 5가지 겨울에 먹기 좋은 겨울나물반찬들이랍니다. 위 겨울반찬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겨울반찬으로 좋은 파래무침 만드는 법 눈에 좋은 음식, 비타민A가 풍부한 #냉이무침 겨울밑반찬만들기, 봄동무침 콩나물은 워낙 많이들 아시니 패스하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유채나물무침을 올려 볼거에요. 유채나물무침은 쌉쌀하..
겨울반찬으로 좋은 파래무침 만드는 법 오늘도 어제에 이어 겨울반찬으로 먹기 좋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지금 이 계절에 가격도 저렴하고 제철이라 영양적인 면도 좋은 파래무침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제철 맞은 파래도 맛있고, 김장할 때 보관해 두었던 무도 함께 먹으니 맛있어요. 만드는 법 어렵지 않으니 참고 해 보세요. 또 다른 겨울반찬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겨울밑반찬만들기, 봄동무침겨울반찬으로 좋은 유채나물무침눈에 좋은 음식, 비타민A가 풍부한 #냉이무침겨울 밑반찬으로 좋은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완성된 파래무침이에요. 전 파래를 데쳐서 해서 맛은 훨씬 부드럽지만, 향은 좀 떨어집니다. 사실 파래무침은 매콤한 찌개와 함께 먹으면 참 잘 어울려요. 이 맘때 즈음 생선이 들어간 매콤하고 ..
세발나물무침과 세발나물 들어간 카스테라 만들기 제철맞은 세발나물 요즘 싱싱하고 가격도 좋아요. 겨울반찬이 푸른 잎이 거의 없는데, 세발나물은 이맘때가 제철이라 맛도 향도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 소개할 바울영농조합의 세발나물은 친환경으로 재배한 건강한 세발나물이에요. 주문하면 바로 농장 직배송이라 싱싱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세발나물을 넣은 카스테라 만들었는데, 칼슘과 미네랄이 듬뿍이라 완전 건강 카스테라가 완성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차근차근 보세요. 세발나물이 들어가는 카스테라, 세발나물 매번 무쳐먹고, 샐러드나, 김밥에 넣어 먹기도 하고, 김치도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고 했는데, 이번엔 새롭게 카스테라 만들 때 넣어봤는데, 촉촉하니 맛있네요. 저 멀리 해남에서 세발나물이 도착했어요. 친환경재배법으로 완..
유자청을 넣은 유자연근조림 만드는법 / 겨울철 밑반찬 만들기 4월의라라, 연근조림, 연근유자조림, 연근조림맛있게하는법, 연근조림만드는법, 맛간장, 밑반찬, 겨울밑반찬만들기 겨울이 한참 제철인 연근 요즘 먹기 딱 좋아요.연근은 성질이 따뜻하고, 피로회복과 불면, 기침에 좋다고 알려졌는데,이번에는 산 연근으로 연근조림을 만들어보려고 해요.옆지기가 연근을 참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나오는 물엿 잔뜩 들어간 영혼없는 연근조림은 완전 싫어해요.집에서 만든 유자향이 은은하게 나는 연근조림을 좋아한답니다.작년말에 만들어 둔 유자청을 넣고 만들거에요. 은은한 유자향이 감도는 맛난 연근조림 기대하셔도 좋아요. 유자건더기들이 보이시죠.연근조림 반찬통을 열때마다 은은한 유자향이 나서 좋답니다.제가 이번에 애용한 연근조림 레시..
어릴적 맛없다고 안 먹던 무나물, 친정엄마가 맛있다고 드시던 그 무나물이 이젠 저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제철맞은 무가 요즘 한창 맛있어요. 생선넣고 조려먹고, 소고기를 넣고 끓여먹고, 달랑 무만 넣어 조려도 참 맛있는게 요즘 무인것 같습니다. 김장때 무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 항상 저장을 해두는데, 올해는 김장을 조금 하다보니 무를 저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느껴요. 김장때 받았던 무를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베란다 귀퉁이, 스티로폼 박스안에(공기는 통하게) 보관하면 겨울을 지나 이른 봄까지는 괜찮아서 겨울내내 맛난 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 귀퉁이에서 말라 사망하기 직전인 무를 볶아서 무나물을 만들었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의 향이 입맛을 돋구는 무나물~ 맛나게 만들어 봅니다. 김장철에 나오..
이맘때가 제일 맛있는 물미역이랍니다. 제철음식답게 가격도 저렴해서 겨울반찬으로 딱이네요. 주로 물미역 무쳐 많이 드시는데, 전 볶아 먹어요. 음식을 차게 먹으면 탈이 잘 나는 옆지기님에게도 들깨가루 듬뿍 넣은 방금 볶은 물미역은 좋은 건강식이 된답니다. 저도 겨울이면 찬게 싫은데, 차지 않아서 좋아요. 이 겨울 제철음식인 물미역으로 겨울반찬 만들어보아요. 만들기도 간단하니 함 도전해 보셔요. 물미역 이렇게 한다발에 천원 하네요. 미역부분 만져봐셔 미끄덩거리지 않는 놈으로 사야합니다. 미끄덩거리는 놈은 이미 물러진 것이여서... 물미역은 바락바락 씻어서 잘라 데쳐냅니다. 색이 이리 이쁘게 나와요. 기름에 마늘을 살살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들깨가루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들깨가루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