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비는 가치판단에 따라 소신을 보여줄 수 있고, 취향이나 소신을 밝히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신의 표현은 자연스레 소비로 이어져 자신의 가치와 어긋나는 기업 제품은 구입하지 않고, 환경에 관심이 많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생협에서 파는 공정무역 커피였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착한 제품이었습니다. 윤리적 가치를 위해 오늘도 착한상품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정무역 화장품 치우리버터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치우리버터는 한국 최초의 친환경, 유기농 공정무역 뷰티 브랜드 '그루테라피'의 착한상품입니다. 그루테라피는 개발도상국가의 여성 생산자들이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