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물론 동물, 식물 자연까지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인 이 시점에 진심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서울 YWCA에서 주최하는 Green Life Challenger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여 최소한의 플라스틱 사용과 에코제품, 친환경 생활용품을 사용하며 10일간 살아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플라스틱을 안 쓰고 생활할 방법이 많구나 변할 수 있는 아니 변해야 하는 부분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작은 걸 하나를 사더라도 물건과 가격만 보지 않고, 환경을 위해 좀 더 꼼꼼하게 가치를 따져봐야겠습니다. 이런 변화가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린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