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좋아하는 부드러운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법 / 밑반찬만들기 4월의라라,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만드는법, 꽈리고추멸치볶음만들기, 꽈리고추멸치조림, 밑반찬 이가 부실하신 어른들도 잘 드실 수 있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초록빛이 나는 꽈리고추는 보기만해도 입맛이 확 살아나네요.저나 옆지기도 잔멸치로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고 견과류까지 들어간 멸치볶음을 참 좋아했어요.이젠 이가 좀 부실한 옆지기는 좀 딱딱한 멸치볶음은 힘들어하네요.오늘은 좀 큰 멸치~ 국물멸치로 부드러운 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한살림 국물멸치에요.반짝이는 은빛 멸치~ 쩐내도 없고 살도 통통하니 상태가 참 좋네요. 멸치 내장, 똥 이런거 발라내고 빈 프리이팬에 볶아줍니다. 적당량의 꽈리고추 어슷하게 썰어놓고, 양념..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 부드러운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조림, 부드러운 멸치볶음 한여름에는 꽈리고추조차도 매워서 못 먹는데, 이제 꽈리고추가 맵지 않아 꽈리고추 넣어서 밑반찬 만들기 좋은 때가 되었어요. 밀가루 살짝 뿌려 쪄낸 꽈리고추에 양념한 꽈리고추찜이나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꽈리고추멸치볶음 같은 거 말이죠. 잔멸치에 견과류 넣어서 바삭하게 볶아 먹는 게 맛있다니, 이제는 그마저도 딱딱하다는 옆지기~ 집안 어른들도 부드럽게 만든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더 좋아하시네요. 이젠 볶음이 아니라 조림이 되어가는 수준입니다. 오늘은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을 알려드려요. 시어머님께서 주신 멸치와 꽈리고추 150g 한 봉 재료는 멸치는 100g 정도, 꽈리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