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얼마나 되길래 상상이 안 되었는데요. 칫솔 하나만 생각해 보면 보통 3~4개월마다 교체하는데, 이렇게 연간 버려지는 칫솔이 4300톤, 매년 지구에서 버려지는 칫솔이 40억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칫솔 하나만 친환경 칫솔로 교체하면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환경에 대한 이슈가 많은데, 가장 먼저 나오는 게 칫솔, 그만큼 우리가 변한다면 변화의 효과가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7월 GS샵 도네이션방송에서 판매될 제품을 알려드려요. 도네이션 방송은 매달 1회 사회적 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달 제품은 내추럴치약과 대나무 칫솔입니다. 환경 이슈답게 요즘 많이 찾고 있는 제품들이라 맘에 들어요. 닥터노아의 마루칫솔과 내추럴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