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이요리 7가지 소개해드립니다. 그간 포스팅 했던 것 중에 냉이 요리법과 냉이보관법 냉이손질법까지 다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이제 제가 좋아하는 봄이 되려나 봅니다. 아직 좀 춥지만, 낮에는 공기와 햇살이 달라진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봄나물을 챙겨야 할 시기입니다. 가장 먼저 약이 되는 냉이요리부터 챙겨보세요. 냉이의 효능 냉이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어요. 위궤양과 치질, 폐결핵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었으며 지혈제나 월경 과다 치료제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냉이는 봄나물 중에 단백질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춘곤증 극복에 좋고, 비타민A와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하여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고 해요.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니 냉이로 ..
냉이가 많이 보이는 계절이 되었어요. 냉이손질법이 좀 까다로워서 귀찮아하는 분도 계시는데, 오늘은 냉이손질법과 냉이보관법 그리고 냉이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제철음식이 몸에 좋은 거 아시죠. 저희 집도 봄이라고 벌써 입맛도 떨어지고, 몸도 무겁고 잠도 쏟아지고... 이럴 때 제철음식만 한 게 없으니 냉이를 자주 챙겨보세요. 자아~ 이제 시작해 볼까요. 완성된 냉이무침입니다. 냉이의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기기에 무침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러나 나물반찬이 반응이 별로다 싶으면 초고추장으로 무쳐보세요. 양념의 맛이 강해서 다들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초고추장은 모두 좋아하잖아요. ^^ 냉이무침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생협에서 도착한 냉이, 냉이이외에 다양한 봄나물이 가득해요. ..
막걸리안주, 냉이부침개 만드는법 봄나물 냉이 좋아하셔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아직 노지 냉이는 아니라서 향은 약하지만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채소 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서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이맘때부터 저희 집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냉이입니다. 겨울 동안 몸에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기 좋아요. 오늘은 냉이로 부침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침개 하면 뭐? 막걸리죠. 막걸리도 준비했습니다. 막걸리를 부르는 냉이부침개, 부침개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부침개의 반죽, 황금비율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전에도 소개 자주 해드렸는데, 부침개는 딱 요 반죽이 어느 재료를 넣어..
냉이된장국 만드는법, 냉이손질법과 냉이효능 냉이는 쌉쌀하고 향긋하면서 그 특유의 맛이 일품입니다. 벌써 봄이 오려는지 생협에선 벌써 냉이와 달래가 나왔더라고요. 나물 좋아해서 냉이 바로 주문하고, 맛난 육수에 구수한 된장 풀어 냉이된장국 끓여봤습니다. 된장이 들어간 음식은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속이 편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냉이도 된장을 넣어 끓였습니다. 비장과 위장 기능을 강화 시켜준다고 알려진 냉이, 평소 가리는 음식이 많다면 냉이를 자주 드시는 게 좋아요. 더불어 눈을 밝게 한다고 알려졌으니 많이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냉이는 생으로 먹었을 때가 가장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좀 뻣뻣한 게 사실이라... 이맘때 냉이는 좀 부드러워서 먹을만 하니 부지런히 챙겨 봅니다. 냉이는 손질하는 게 좀 번거..
맛있는 봄, 약이 되는 냉이무침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냉이무침 만드는법 소개하려 해요. 벌써 3월도 다 지나가고 4월이 오네요. 4월이면 달래, 냉이, 두릅, 취나물, 씀바귀, 바지락 등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들이 넘쳐나는 맛있는 봄이라 부르고 싶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봄나물 중 하나인 냉이를 이용해 냉이무침을 만들어 볼거에요. 나물류 만드는 방식은 거의 비슷해서 냉이 또한 손질법만 살짝 신경쓰고 나면 다른 나물들과 똑같이 무쳐주면 됩니다. 제철 건강한 식재료인 냉이, 냉이무침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랫쪽 유튜브동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쉽게 다가올거에요. 맛있는 봄, 약이 되는 냉이무침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된장과 매실청을 넣어 냉이의 향을 그대로 느..
봄나물 / 제철음식 냉이된장국 / 바지락냉이된장국 제철 냉이가 나오는 봄이 왔어요.요즘 공기 안 좋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젠 황사까지 온다니 무섭네요. 남쪽은 비가 좀 내려서 공기도 괜찮아 졌다고 하는데,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봐요.바지락 넣은 따끈한 냉이된장국 먹고 기운차려 봅니다. 두부 대신 순두부를 넣으니 보들보들 넘어가는 식감이 참 좋아요. 흙투성이 자연산 냉이 두레생협에서 샀어요. 하우스에서 기른 냉이가 아닌 한겨울 추위를 뚫고 자란 건강한 자연산 냉이랍니다. 물에 담가 놨더니 모두 살아났네요. 어이쿠~ 촛점이 빗나갔네요.냉이손질법을 알려드릴려고 찍은 사진인데 말이죠.냉이는 주로 뿌리쪽을 깨끗하게 다듬어 주면 된답니다.물에 불려 지저분한 부분을 칼로 살살 긁어내세요.손질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