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동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다. 요즘 제철맞은 봄동,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자주 속이 노란 봄동이 바로 사시라고 말씀드렸죠. 속이 노란 봄동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봄동겉절이 만들면 아삭아삭 고소고소 정말 맛있답니다. 오늘은 봄동겉절이 말고 봄동된장국 끓여봤는데, 구수하고 고소하니 국물맛이 좋아서 추운 겨울에 먹기 딱이에요. 봄동요리 봄동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전 느타리버섯과 바지락을 넣어 봄동된장국을 끓였어요. 바지락이 시원하니 국물맛이 좋더라고요. 국물요리가 맛있어지는 포인트는 뭐다~ 육수가 관건이에요. 육수 다음으로는 맛있는 재래된장, 그리고 바지락 정도입니다. 요즘 봄동은 워낙 달아서 국물맛이 달달해서 배추된장국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 몸도 무겁고, 기온이 낮이 않은데도 왠지 으슬으슬 춥게 느껴져요. 오늘 같은 날 먹기 좋은 것이 국물요리, 오늘은 근대요리 중 콩나물 넣어 끓인 근대된장국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구수한 된장국 호호 불며 한 그릇 먹고나면 몸에서 열도 나고 맛있게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부드러운 근대 말고도 콩나물과 팽이버섯, 두부까지 건져 먹을거리가 많은 찌개라 푸짐하니 좋습니다. 텃밭에서 키우기 쉬운 게 근대라고 하더라고요. 겨울엔 시금치, 여름엔 근대를 챙긴다고 하는데, 요즘 근대는 사시사철 다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하우스인 것 같고, 노지에 자라 섬유질을 벗겨 먹었던 그 시절 근대가 아니라 요즘은 부드럽습니다. 근대는 식감이 부드러워 위와 장이 약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