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읽었던 책 '오늘부터의 세계'에 대해 남겨봅니다.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는다, 세계 석학 7인에게' 궁금하더라고요. 비바람을 고스란히 안고 사는 민초로써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은 우리의 몫이라는 겁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개개인이 깊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전 지구적 위기 한복판에 세계 석학 7인에게 던진 긴급한 질문, 그들이 제안하는 7가지 문명 전환 시나리오, 책 소개 정보가 내용을 궁금하게 합니다. 위기는 가장 약한 사람을 먼저 쓰러트린다고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늘 그래왔듯이 전쟁과 같은 코로나로 인해 약자들이 무너지고, 사회적 어두운 고리들이 드러납니다. 석학들의 혜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