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집 상비약 소개해 드려요. 약을 싫어하기도 사이즈가 크면 잘 못 넘기기도 해서 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쩔 수 없을 때나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저와 옆지기가 자주 먹는 무즙을 소개합니다. 저는 지난해 미세먼지 심할 때 감기에 걸린 후 비염이 심해져서 내내 고생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무꿀즙이 기관지에 좋고 특히 기침 가래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옆지기는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하는 편이라 식 후 무즙을 챙기고 있어요. 위가 약하니 생무즙도 자극이 되어 꿀을 넣어 만든 무꿀즙이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무꿀즙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유튜브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왼쪽은 무꿀즙입니다. 소화불량일 때 소주잔 한 잔 정도 식후에 꾸준히 마셔주고 있습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