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 떨어지고 있다. 울 신랑 간식은 아몬드 듬뿍 넣은 고소한 비스코티, 내 간식은 바나나 얼린 것이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어떤 아이스크림보다도 과일얼린 것이 훨씬 맛있다. 내년에는 여러가지 과일을 얼려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