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금박대조림과 박대구이 만들기 적어봅니다. 박대 좋아하는 분이 많으실 거예요. 저희집도 담백한 박대요리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굽는 박대구이 만들기와 대파, 샐러리 넣어 조린 박대조림 두 가지 박대요리 알려드립니다. 어려운 요리가 아니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우선 위의 사진은 반건조 박대에 찹쌀가루를 입혀서 팬에 구운 거예요. 그냥 굽는 것보다 가루류를 묻히면 더 맛있습니다. 잘 타지 않고, 맛있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더 맛있어요. 뭐 반건조라 육즙이랄 것도 없지만요. 박대를 바삭하게 구워주면 가시가 워낙 없긴 하지만, 잔가시 조차도 그냥 먹어도 될 정도가 되니 편해요. 반건조서대 한살림에서도 자연드림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데, 박대는 뭐고 서대는 뭐지... 저도 많이 헛갈..
와~~~~~~~~~~~~~~ 오늘 정말 더웠어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거실온도가 30도를 찍었는데, 이게 실제로는 33도 즈음 되거든요. 2018년에 거실온도가 33도를 찍었는데, 올해는 7월에 이정도라니 담달이 걱정이네요. 여하튼~ 오늘은 더운 날씨 어떻게 보냈는지 간단히 적어봐요. 오늘은 수다버전~~~ ㅋ 오늘 낮에 너무 더워서 하나 꺼내 먹은 수박바에요. 제가 얼마전 수박주스 땡모반 만드는법 알려드렸죠. 그거를 얼린건데, 요거요거 맛있답니다. 수제 아이스바 만드는 용기 많이 팔잖아요. 저도 요거 어디에서 샀더라 이마트 자주에서 산거 같네요. 식구 많지 않으니 딱 요정도가 좋더라고요. 수박주스 땡모반 만드는 법도 조만간 알려드릴게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불 앞에서 요..
요즘 자주 먹는 생선 중 하나가 박대입니다. 지난번 농사랑 서포터즈를 하면서 처음 맛보게 된 박대, 그 이후로도 맛있어서 계속 사 먹고 있습니다. 워낙 바다 꺼 안 먹는데, 이건 유혹을 떨쳐내기가 어렵더라고요. 오늘은 박대 요리 2가지 알려드리고, 후다닥~ 건파래무침까지 만들어 볼 거예요. 레시피 쉽고 간단하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박대는 구이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박대구이도 정말 간단한데, 아랫부분에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오늘 아침에 만든 것부터 박대조림 무를 넣어 조려봤는데, 무도 박대도 맛있더라고요.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먼저 육수 적당히 준비하시고, 여기에 된장을 풀어줍니다. 저희집은 고춧가루와 마늘을 못 먹는 식구가 있어서 된장조림이 되었지만, 매운 거 잘 드신다면 고춧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