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신메뉴 피자에땅 신세개피자를 맛보다 피자 좋아하시죠. 연말이 되면 손님이 집에 많이 오시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피자 주문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피자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오늘은 피자에땅 신메뉴 신세개피자 맛본 이야기 적어봅니다. 3개 피자가 한 판에 담겨 있어 메뉴 고민할 필요가 없는 피자에땅 신세개피자 푸짐하고 다양한 토핑이 매력적입니다. 3가지 맛을 동시에 즐기는 신세개 피자 소개해 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피자~ 비주얼도 맛도 모두 좋아요. 피자에땅 주문하니 30분도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피자가 도착했어요. 피자 주문하면 각자가 먹고 싶은 게 달라 의견 조율 하기가 어려운데요. 피자에땅 신세개피자는 그럴 고민이 전혀 없어요. 핸산물 토핑이 푸짐한 알새우피자도 좋..
건강하고 맛난 집밥대신 다양하게 때운 한끼들 (배달피자 / 징거버거 / 500원짜리 빵) 주부들의 로망~ 남이 차려주는 음식~ 내가 차린 밥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다 맛나답니다. 어릴적 제가 반찬투정을 좀 했거든요. 일을 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엄마는 집밥을 항상 차려주셨는데 말이죠. 저 같은 딸 낳으면 저 같음 굶겼을 것 같아요. 주부 경력 14년이 넘어가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어찌나 자주 찾아오는지, 그때마다 옆지기에게 눈치를 주네요. 그동안 그 옆지기가 눈치보며 대충 때웠던 한끼들을 올려보아요. 오늘은 저의 수다한자락 들어보실래요. ^^ 건강하고 맛나게 뽀대나게 집밥을 차려주기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대충 뒹굴뒹굴하면서 피자를 배달시켜 먹어요. 맛나다는 못난이피자를 시켰어야했는데.....
피자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 백만년만에 배달피자 먹기 정말 오랜만에 피자 배달 시켜 먹어봤네요.외출했다가 들어올 때 문에 붙어있던 전단지 보고 주문했어요.검색 좀 해보니 피자알볼로가 흑미로 도우를 만든다고 하더라고요.물론 100% 흑미는 아니구요.우선 쌀로 만든다고 하니 함 시켜먹어볼까 했어요.그중 단호박골드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네요. 도우가 두툼하니 한 손에 그득 올라오네요. 포장박스 예쁘네요.일러스트도 귀엽고 색도 예쁘고 산뜻해요. 저 전단지 타이틀 좀 보세요. '어머님이 해 주신 집밥같은 피자'웃었어요.그럼 속이 편하겠네요. 했죠.집밥같은 피자라~ 내가 만든 피자와 같을까.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군요. 단호박골드피자라서 그런지 색이 황금빛이네요.색이 넘 누래~ 두툼한 도우에 고구마무스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