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정원에서 나온 대게굴소스로 볶음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볶음밥은 굴소스가 들어가야 맛있는 거 아시죠. 집에서 만든 볶음밥은 맛내기가 쉽지 않은데, 굴소스가 들어가면 맛이 확 살아납니다. 오늘은 볶음밥 만들기는 파기름에 내어 닭가슴살과 달걀, 채소를 넣어 볶음밥을 만들거예요. 만들기 쉬우니 구경해 보세요. 대한민국 판매 1위 청정원 굴소스, 이번에 대게굴소스 처음 맛봤는데요. 100% 통영산 굴과 울진대게까지 들어간 감칠맛이 배가 된 대게굴소스라고 합니다. 볶음요리에는 굴소스가 요즘 필수인데, 대게의 감칠맛까지 더한 대게굴소스라니 그 맛이 더 기대가 됩니다. 굴소스는 짠맛이 있으니 1인분에 1큰술 정도만 넣으시고, 다른 간을 하신다면 좀 더 양을 적게 넣어야 합니다. 또한 해산물 요리에 들어갈때에는..
전날 훈제오리 구워서 맛나게 먹고 남은 게 있었어요. 처음은 맛나게 먹었어도 두 번은 그냥 그래서 볶아 먹기로 했습니다. 각종 채소와 남은 훈제오리, 찬밥을 데워 넣고 만든 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었더라고요. 훈제오리 드시고 남은 게 있다면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세요. 훈제오리볶음밥위에 뿌린 게 발사믹글레이즈가 아닌 한살림 농축사과식초인데, 정말 맛있어서 요즘 모든 요리에 뿌려 먹어요. ㅋ 볶음밥에도 뿌리니 새콤하게 입맛을 돋게 해 줍니다. 훈제오리를 고르실 때 발색제와 보존료가 없는 걸로 고르세요. 거의 대부분 붉은색을 내는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는데 이게 발암물질입니다. 전 생협에서 구입했는데, 사실 맛은 살짝 아쉬운데, 오리와 소금 이외엔 들어간 게 없어서 맘에 들어요. 전 이번에 훈제오리를 팬에 구워서..
찬밥요리, 달래콩나물볶음밥 만들기 쉽고 맛있어요 요 며칠 공기가 너무 안 좋으니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게 되는데요. 공기가 어찌나 안 좋은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제 바로 뒤에 공기청정기를 켜 놓고 할 정도였어요. 이럴 때 일수록 평소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해요. 삼시세끼 건강하게 챙기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하고 말이죠. 공기가 너무 안 좋으니 삶의 질이 확 떨어지네요. 오늘은 찬밥 좀 남은 걸 이용해서 콩나물 넣어 볶아봤어요. 만드는 법은 완전 쉽고, 달래간장 들어가니 맛보장~ 은은한 달래간장도 맛있고,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도 재밌어요. 남은 찬밥이랑 콩나물 있으세요? 색다르게 달래콩나물볶음밥 만들어보세요. 요즘 향긋하고 맛있는 달래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달래간..
찬밥과 자투리채소,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집에 요리하다 남은 채소나 먹다남은 찬밥 있으시죠. 오늘은 이 자투리채소와 찬밥을 이용해서 일품요리인 볶음밥 만들어 볼거에요. 볶음밥 만큼 간단한 음식이 있나 싶은데, 김치를 넣어서 볶아도 계란이나 햄, 고기를 넣어서 볶아도 좋지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기름에 달달 볶아서 볶음밥을 만들면 되니 간단합니다. 오늘도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간단한 팁 몇 가지 알려드릴거에요. 이제 저랑 함께 보시죠. 흔하디 흔한 볶음밥도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면 폼이 좀 납니다. 그쵸. ^^ 볶음밥에 계란 빠지면 섭섭해서 계란 2개 소금 두꼬집 정도 넣어서 풀어 줍니다. 그동안 물방울 때구르르 구를 정도로 스텐팬 예열을 해 주세요. 첫번째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
새우젓 볶음밥 만들기 / 소화 잘 되는 새우젓 볶음밥 입맛도 없고 뭘 먹어도 잘 소화가 안 되네요.이럴때 찬밥 넣어 볶음밥 만들어 보세요.더불어 달걀프라이 노른자 반숙과 함께라면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더불어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소화도 잘 되니 속이 편하네요. 이 노른자 좀 보세요. 고소하니 완전 맛나요. 스텐프라이팬 예열해서 먼저 달걀프라이를 반숙으로 만들어 준비합니다.볶음밥부터 만들면 스텐프라이팬에서 달걀프라이가 늘어 붙어서 안 이뻐요.더불어 집에 있는 재료들 총 출동이랍니다.찬밥, 당근, 양파, 애호박, 소세지, 마늘, 부추 조금 준비했어요.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채소들 이용하세요. 먼저 마늘을 볶아서 향을 내주세요. 그리고는 모든 재료를 넣어 볶아주다가밑간으로 새우젓 국물을 조금 넣어서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