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압력솥 무굴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제철인 꼬마봄동 올리고 향긋한 유자된장 넣어 슥슥 비벼 먹을 건데, 향긋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쌀이 좋고, 냄비밥 솥밥 좋아하신다면 솥밥으로 지어도 좋아요. 오늘 전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압력솥을 선택했습니다. 굴의 제철이 끝물이라 이 겨울이 가기 전 무굴밥 챙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무굴밥 만드는 법을 적어보지만, 요즘 냉동굴이 있어 사시사철 먹을 수 있으니 조바심은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꼬마봄동이 귀하지요. 자아~ 그럼 무굴밥 레시피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무굴밥에 봄동과 유자된장, 제가 먹을 프라이 올렸습니다. 노른자 톡 터트려 먹는 맛이 고소하니 맛있지요. 유자된장 덕분의 달면서도 향긋해서 좋습니다. 봄동을 채 썰어 함께 넣었더..
제철 봄동요리, 고소한 봄동전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제철 식재료인 봄동 이용해 봄동전 만들어 볼거에요. 요즘 봄동요리 많이 챙기고 계시죠. 저희집도 봄동, 쑥, 달래, 취나물 등 봄나물 자주 챙기고 있습니다. 오늘 봄동요리 봄동전은 만들기도 쉽고 바로 먹으니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지난 쑥전에서 썼던 반죽 비율 그대로 가는데, 이 반죽 비율은 황금비율이라 어느걸 부쳐도 맛보장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자아~ 제철 봄동요리, 고소한 봄동전 만들기 시작합니다. 봄동전 완전 고소하니 맛있어요. 요즘 낮에 출출하면 부침개 자주 부쳐먹게 되는데, 봄동전 맛있네요. 전 얇은피가 좋아서 밀가루도 뿌리지 않고 부치는데..
들깨 듬뿍 고소한 봄동무침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봄나물의 선두주자 봄동으로 봄동무침 만들어 봤습니다. 들깨가루 넣어서 고소하게 무쳐 볼 건데, 워낙 봄동 자체도 고소한데, 들깨가루까지 넣으니 완전 맛있어요. 봄동 손질법부터 씻는 거 어떤게 맛있는건지 여러가지 알려드릴게요. 찬찬히 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만들어봤으니 꼭 챙겨보세요. 영상 맘에 드시면 구독버튼도 꼭 눌러주시고요. 이제 봄동무침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들깨소스에 묻힌 봄동무침~ 뭔가 뿌려줘야 할 것 같아 통깨 뿌려준게 맘에 걸리네요.ㅜ 고소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동네마트에서 본 봄동이에요. 속이 노란 이런 봄동 보시면 그냥 바로 집어 오세요. 이 노란 부분이 정말정말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저도 예전 사진 재탕..
봄을 부르는 봄동 들어간 쌀국수 볶음 어느새 바깥 공기에서 완연한 봄이 느껴집니다. 창밖의 봄을 식탁으로~ 봄을 부르는 식탁 차려봅니다. 오늘은 봄나물 중 선두주자인 봄동, 봄동을 넣은 쌀국수 볶음을 만들어 볼거에요. 흔히 자주 먹는 볶음우동 아시죠. 그 볶음우동의 우동이 아닌 쌀국수로만 바꿔서 만들어봤습니다. 장조림국물을 넣어서 짭조름하니 감칠맛이 도는 봄동 쌀국수 볶음, 완전 맛나답니다. 어찌 만들었는지 저랑 함께 구경해 보세요. 따라 와~~~ 점심시간에 차려먹은 봄동 들어간 쌀국수 볶음, 사실 쫀득쫀득 식감좋은 면발, 우동사리가 더 맛있긴 해요. 하지만, 되도록 밀가루를 멀리하고 있는 관계로 쌀국수로 대체했습니다. 요즘은 기술도 많이 발달해서 다양한 쌀국수가 나오니 좋습니다. 생협에서 온 봄동, 두..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요즘 제철맞은 봄동, 생협에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봄동으로 된장넣어 무쳐먹고, 봄동된장국도 끓여먹고, 봄동전도 해 먹고, 이 다양한 봄동요리가 겨울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봄동요리의 대표주자인 봄동겉절이 만들어 볼거에요. 봄동이 워낙 섬유질 많은 음식이라 장건강에 참 좋고, 지금 제철이라 겨울반찬으로 먹기에 딱입니다. 겉절이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해야 맛있지만, 고추가루 대신 유자청으로 맛을 냈는데, 상큼하니 향긋하게 먹어볼거에요.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한살림에서 봄동 500g 1,800원 착한 가격이에요. 동네마트 요즘 봄동 2,3천원은 족히 넘어가는데, 양도 많지 않고, 노란 속대가 아니라 맛도 그냥 그래요...
봄동된장국으로 꽃샘추위 날려보아요! 가끔 불어오는 찬바람이 옷깃을 타고 스윽~ 어깨를 움추리며 '아, 춥다' 되려 한 겨울보다 이맘때 바람이 더욱 차게 느껴집니다.그래도 창문안으로 들어오는 햇볕은 얼마나 따스한지 밥만 먹으면 졸리네요.이럴때 또 하나의 봄의 대표적인 음식 봄동 먹어 주어야죠.봄동된장국도 좋고, 봄동겉절이도 좋고, 봄동무침도 좋고, 제철음식으로 많이 많이 챙겨 드시길 바래요.오늘은 봄동된장국 끓여서 꽃샘추위를 좀 날려볼까요. 구수한 된장 맛에 고소한 봄동의 식감이 좋습니다. 봄동은 이렇게 속이 노란 것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동네마트에서 속까지 파란 놈으로 샀다가 맛없어서 실망했거든요.꼭 속이 노란 걸로 사야됩니다. 그러나 생협껀 다 맛있다는 사실~ 신기해요. 뚜걱뚜걱 잘라서 크고 질겨..
제철맞은 봄동요리 /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국 / 밑반찬만들기 4월의라라, 봄동, 봄동겉절이, 봄동무침, 봄동된장국, 봄동나물, 봄동나물무침, 봄동겉절이만드는법, 봄동효능, 봄동요리 동네 마트에서 세일 문자가 왔어요.천원짜리 한장이면 제철 맞은 봄동으로 반찬 두가지는 할 수있네요.요즘 자주 세일하는 품목이 봄동, 섬초, 파프리카, 달래, 애호박, 새송이와 느타리버섯 등 생각보다 다양해요.제철재료가 몸에 가장 좋다고 하니 오늘은 저렴한 제철재료들로 건강하게 밑반찬 만들기 해봅니다. 좀 거리가 있어서 운동겸 장바구니 들고 오늘도 다녀왔는데, 만원한장에 이렇게 많이 담아오니 신이 나네요. 겨울철 밑반찬 만들기~섬초무침과 새송이버섯볶음과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국 만들었어요.이렇게 밑반찬 만들어 두어도 며칠 가지 않..
입맛 살리는 봄나물 / 새콤달콤하게 무친 봄동겉절이 요즘 제철음식인 봄동 정말 달고 맛날 때랍니다.오늘 입맛 살리는 제철음식인 봄동겉절이 만들어 보세요.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이맘때 한살림 봄동이 참 맛있을 때랍니다.일반 마트에서 파는 어떤 봄동보다도 한살림 봄동이 참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한 제철음식들 많이 드세요. 겉잎이 너무 크거나 한 것이 없고 작고 맛이 달아요.잘 씻고 너무 크지 않게 잘라주었습니다. 양념장 만들어 봅니다.고추가루(2T), 식초(2T), 액젓(2T), 국간장(1T), 설탕(1T), 물엿(1T), 다진파(1T), 마늘(1/2T), 생강 조금, 사과즙 조금봄동 300g 분량입니다. 봄동에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주면 됩니다. 냉이처럼 다듬는데 시간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