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자주어크라우트라고도 하던데,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는 독일어라고 하네요. 적양배추로 만드는 사우어크라우트 절대 실패하지 않는 팁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전 총 1kg의 양배추를 사용할 텐데, 적양배추랑 일반 양배추를 합해서 이용할 거예요. 평소 여러 색깔의 음식을 먹는 게 건강에 좋다지만, 보라색을 챙겨 먹을 기회는 많지 않아요. 보라색인 적양배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바로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 먹는 겁니다.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 입맛을 살리고, 김치처럼 개운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기랑 먹으면 좋습니다. 적양배추 요리로는 최고! 오늘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에는 보라색 적양배추가 들어갈 거예요..
위염에 좋다는 독일식 양배추절임 만들기 적어봅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가 있다면 독일에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사우어크라우트 양배추를 절여 발효시킨 음식이 있어요.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한데요. 이번에 위염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 만들어보고 맛보고 실제 느낀 점을 이야기해 봅니다. 여름마다 아삭한 식감도 좋고 시원한 양배추김치 맛있게 먹고 있거든요. 올해도 역시나 맛나게 먹고 유튜브랑 블로그에 자세한 레시피도 남겨두었습니다. 완성된 사우어크라우트, 한식그릇에 담아보니 한식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만드는 독일식 양배추절임은 양배추와 소금, 월계수 잎 2장, 색 이쁘라고 넣은 당근이 다인데, 유산균 덩어리라고 하더라고요. 유산균 하면 우리나라 김치도 많은데, 우리나라 김치와는 어떤 점이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