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늘 떨어지지 않는 게 바로 생강청과 생강차, 생강가루, 생강즙입니다. 옆지기 체질에 생강이 잘 맞아서 늘 준비해두는데요. 때론 생강차로 생강즙을 넣어 조청도 만들고, 생강청이나 생강가루는 차나 요리에 넣기도 합니다. 집에서 만든 건 깔끔해서 좋긴 한데, 생각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서 전 거북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생강설탕, 설탕 형태라 활용도도 좋지만, 맛과 향이 부드러워서 부담없이 저도 먹고 있습니다. 생강설탕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생강차는 물론 진저라떼, 생강에이드, 생강이 들어갈 요리에 이용하기도 좋더라고요. 천연당(사탕수수)으로 만든 생강설탕은 미네랄과 영양도 풍부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여 소개합니다. 요 며칠 좀 무리를 했더니 몸이 힘들더라고요. 몸이 아프기 전에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