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밑반찬으로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가끔 정말 라면 먹고 싶을 때도 있고, 소세지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어제가 바로 그날~ 이었어요. 소세지, 특히 비엔나 소세지가 먹고 싶은데, 생협껀 참 맛이~ 역시 소세지가 먹고 싶은게 아니라... 조미료였어~ 그런거야~ 한탄을 했답니다. 아이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봅니다. 양배추가 들어가야 맛있는데, 요즘 양배추값이 후덜덜~ 해요. 집에 있는 채소들 잔뜩 넣어서 만들어 봅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 몽창 나왔어요. 양파, 당근, 피망, 청경채,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 주세요. 소세지는 끓는 물에 데쳐내면 화학 첨가물을 좀 뺄 수 있다니 참고 하시고요. 참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안 들어간 걸로..
햄에 붙어있던 사은품 목우촌 소세지로 만든 소세지빵 5분만 덜 구울걸, 색이 진하다. 그래도 맛은 굿! 오랜만의 빵이라, 신랑 반응은 최고! 강황가루를 넣은 빵은 부드럽고 소세지의 잡내도 잡아주었다. 아이패드의 커다란 장점은 만화를 보는 것! 오늘도 만화삼매경이다. 고교시절에 본 황미나 만화에 푸욱 빠지다. 아이패드 넘 좋아!!!
파프리카와 버섯이 듬뿍 들어간 고구마피자 감자(허브솔트 넣고 굽기)와 소세지가 듬뿍 들어간 고구마피자 남아놓은 체다치즈를 얻은 단호박피자! 고구마피자도 맛나지만 단호박도 나름 맛나다. 남은 통밀식빵으로 자투리채소와 소세지를 얻어 피자토스트로 탄생 그 위의 집에서 직접 재배한 새싹채소를 얻어서 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