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자매출이 30% 이상 늘었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 있는 집에선 간식이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하지 않으니 집콕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집도 외출을 정말 필요한 거 아니면 전혀 안 하고 있는데요. 전 식사 이외에는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옆지기는 군것질을 좋아해서 옆에서 따라 집어먹다가 요즘 살이 많이 쪄서 큰일입니다. 오늘은 집콕생활에서 먹게 되는 간식, 이왕이면 건강하고 저칼로리간식으로 드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별별마켓에서 지원해 주신 저칼로리간식들을 소개합니다. 한동안 간식 걱정없겠다 싶었는데, 맛있어서 먹다보니 벌써 사라진 게 꽤 되네요. 전 저위에 모나카와 두부과자가 맛있더라고요. 옆지기는 다래요. 다 맛있다고~ 하하하 처음 ..
김치찜에 고기가 없다? 고기가 없어도 맛있는 김치찜, 바로 사골국물이 비결이에요. 사실 전 들기름만 넣어 푹 끓인 김치찜을 좋아해요. 하지만 요즘은 고기가 들어있지 않는 건 용서가 안 되는 분위기라... ㅜ 사골국물로 김치찜을 끓이면 진하고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사골 고는 분이 많지 않아요. 저희 집도 주로 사 먹는 편인데, 간편하게 팩에 담긴 형태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당신의부엌의 사골농축액을 소개합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무항생제 사육이 인증된 한우만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개별포장이라 여행 갈 때 들고 가기 좋습니다. 맛 또한 고압중탕기법이라 진하고 고소하니 좋더라고요. 어떤 제품인지 구경 하시면서 김치찜 만드는 것도 구경해 보세요.김장김치가 지겨워서 요즘 다른 김치들 담가 ..
저희 집에 늘 떨어지지 않는 게 바로 생강청과 생강차, 생강가루, 생강즙입니다. 옆지기 체질에 생강이 잘 맞아서 늘 준비해두는데요. 때론 생강차로 생강즙을 넣어 조청도 만들고, 생강청이나 생강가루는 차나 요리에 넣기도 합니다. 집에서 만든 건 깔끔해서 좋긴 한데, 생각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서 전 거북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생강설탕, 설탕 형태라 활용도도 좋지만, 맛과 향이 부드러워서 부담없이 저도 먹고 있습니다. 생강설탕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생강차는 물론 진저라떼, 생강에이드, 생강이 들어갈 요리에 이용하기도 좋더라고요. 천연당(사탕수수)으로 만든 생강설탕은 미네랄과 영양도 풍부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여 소개합니다. 요 며칠 좀 무리를 했더니 몸이 힘들더라고요. 몸이 아프기 전에 보내는..
봄이 되니 다양한 봄나물이 나와요. 향기 좋은 생나물도 좋지만, 오늘은 건나물 이용해서 곤드레밥을 지어봤어요. 지난 번 가치소비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소비에 가치를 더하는 경험, 바로 별별마켓의 첫번째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우리들녁 건나물 비빔밥인데요. 나물 요리는 쉽게 손이 가질 않는데, 건나물 비빔밥은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나온 제품입니다. 그 중 곤드레밥 지어봤는데,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오늘은 이 제품 소개해 봅니다.밥 할 때 쌀 위에 올리기만 바로 곤드레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외식으로 먹자하면 곤드레밥도 제법 비싼데요. 집에서 이리 간단히 해 먹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소셜에코는 사회적기업들의 상품을 홍보 및 유통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소셜에코 '별별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다..
요즘은 가치 있는 소비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소비는 가치관이나 소신을 보여줄 수 있고, 취향이나 소신을 밝히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신의 표현은 자연스레 소비에도 나타나게 되는데요. 자신의 가치와 어긋나는 기업 제품은 구입하지 않고, 환경에 관심이 많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윤리적 가치에 추가 비용을 낼 의향이 있다는, 착한 소비! 오늘은 그에 어울리는 유통형 사회적 기업 소셜에코, 별별마켓을 소개합니다. 별별마켓은 다른 온라인 쇼핑몰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별별마켓에서 물건을 샀을 분인데, 장애인, 어르신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