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속편한 음식,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적어봅니다. 뿌리채소가 제철인 요즘 우엉이나 연근 자주 사게 되는데요. 밑반찬으로 우엉조림도 자주 만들게 됩니다. 저희 집은 소화력 약한 옆지기를 위해 좀 더 부드러운 우엉조림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칼로 자르지 않고 감자칼 이용해서 우엉을 자르는데, 이게 빨리 익기도 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속편한 음식,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우엉 손질법 먼저 우엉손질법부터 알려드려요. 우엉을 사면 겉의 지저분한 부분을 솔로 닦아내고, 더 지저분한 건 칼로 살살 긁어내는 정도로 손질하고 있습니다. 뿌리식품은 흙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연근이든 우엉이나 무도 모두 흙이 묻어 있으면 금방 상하니 바로 손질하거나 흙이라도 닦..
오늘은 레몬소금장으로 맛을 낸 가자미조림 요리법 알려드립니다. 레몬소금장이 들어가면 생선의 잡내를 잡아주어 훨씬 깔끔해요. 오늘 가자미조림에도 기본양념에 레몬소금장을 더했더니 훨씬 맛있더라고요. 레몬소금장 넣은 가자미조림 요리법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레몬소금장 레몬소금장은 만들어두면 고기요리, 생선요리, 샐러드드레싱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요. 오늘처럼 생선요리에도 좋아서 생선의 특유의 잡내도 사라지고 맛도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레몬소금장 만드는법은 아래 링크 참고해 보세요. 풍미 올리는 활용도 200% 천연조미료 레몬소금장 만들기 풍미 올리는 활용도 200% 천연조미료 레몬소금장 만들기 오늘은 레몬소금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도 이번에 당근정말시러님 책을 보고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
오늘은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가자미조림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속이 좀 불편할 때 먹기 좋은 건 부드럽게 조린 생선조림인데, 특히 흰살생선인 가자미조림이 속 편하고 소화도 잘 됩니다. 오늘은 가자미조림에 갖은 채소를 넣어 영양도 맛도 살려 만들어봅니다. 가자미조림 양념도 정말 간단해서 부담이 없으니 구경해 보세요. 가자미 손질법 · 가자미조림 부재료 가자미 손질은 전 냉동이라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해두었고, 요리하기 전에 칼로 살살 긁어가며 비늘을 벗겨냈어요. 비늘이 없을 것 같지만, 앞뒤로 꼬리 부분에 생선 비늘이 있으니 긁어내 주세요. 비늘이 소화가 안 되거든요. 창자 부분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크게 칼집을 엑스자로 내주었습니다. 칼집을 내면 먹기가 좀 더 수월해요. 다른 부재료는..
오늘은 위가 아플때 좋은 음식 알려드려요. 속이 아플 때 속이 한동안 비워두는게 안 먹는게 편한데, 기운이 없으니 뭔가 먹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 오늘 알려드리는 순두부요리 드셔보세요. 죽이나 스프보다 훨씬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됩니다. 무엇보다 회복기에 필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참 좋아요. 위가 아플때 좋은 음식 순두부 요리 시작합니다. 완성된 순두부 요리입니다. 순두부와 달걀, 양파가 들어갔어요. 보들보들 부드럽기도 하고, 양파가 들어가 단맛도 있어요. 간만 잘 맞추면 맛도 좋으니 속편한 음식으로 좋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하니 아래 참고하시고요. 위가 아플때 좋은 음식 재료: 순두부 1봉, 양파 1/2개, 달걀 1개, 육수 1컵(200ml), 깨, 소금 1. 순두부는 부드럽게 체에 내린다. 2. 냄비..
오늘은 속편한 반찬만들기 적어봅니다. 양배추나물과 느타리버섯들깨볶음 당근잣무침 3개 동시에 만들거예요. 평소보다 간은 슴슴하게~ 저염식으로 만드니 속이 불편하고 소화력이 약한 분께 좋은 반찬레시피이니 구경해 보세요. 오늘 속편한 반찬만들기는 매일반찬 3가지입니다. 양배추나물과 느타리버섯들깨볶음, 당근잣무침 만듭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서 정리하며 적어볼게요. 우선은 죽죽 스크롤 해보세요. 양배추는 4/1통만 준비했어요. 당근은 두개 꺼내어 겉의 지저분한 부분만 칼로 긁어냈습니다. 당근 껍질에는 영양이 많으니 감자칼로 벗겨내지 마시고, 칼로 지저분한 부분만 긁어내시는 걸로~ 느타리버섯은 300g 정도 준비했어요. 먼저 냄비에 물을 끓이세요. 끓이는 동안 느타리버섯을 먹기 좋게 쪽쪽 찢어줍니다. 물이 끓으..
오늘은 위에 좋은 양배추 요리 하나 알려드려요. 양배추를 부드럽게 익히면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있어서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양배추가 익으면 단맛이 나는데, 오늘 만든 양배추나물도 부드럽고 단맛이 매력적인 양배추 요리입니다. 위 때문에 고생할 때 저희 집에서 자주 만드는 양배추나물, 중간에 팁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기름 없이 천천히 익혀서 부드럽게 만든 저수분 요리, 양배추나물 완성된 사진도 참 순딩순딩하죠. 저는 오늘 부추를 넣었는데, 저게 솔부추, 영양부추라고 하죠. 영양부추를 넣으면 질기지 않고 좋아요. 일반 부추 넣으셔도 되는데, 익으면 좀 질겨지거든요. 일반 부추를 넣는다면 좀 잘게 썰어 넣어야 질기지 않습니다. 아, 부추 말고 대파나 쪽파 다 가능해요. 양배추나물 레시피 재료:..
아침식사로 좋은 두부누룽지죽 만들기 오늘은 아침에 먹기 좋은 부드러운 음식 한 가지 소개해요. 요 며칠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온도가 많이 내려가더라고요. 환절기라 몸도 무거운데, 아침에 입맛도 없어 부드러운 음식 준비해봅니다. 시판 누룽지 이용해서 누룽지죽 끓여봤는데요. 구수한 누룽지에 고소한 순두부을 올렸더니 생각보다 맛있어요. 양념장 얹어가며 먹다 보면 한 그릇 금방 먹네요. 두부누룽지죽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보통 두부를 함께 넣어 끓이지만, 전 오늘 따로 차가운 순두부를 그대로 올렸거든요. 뜨거운 죽과 차가운 두부가 함께 맛나니 먹기 딱 좋은 온도가 됩니다. 집에 재워둔 김이 있어 함께 올리고, 봄나물 곰취를 다져서 뿌렸더니 향긋하니 더 맛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두부누룽지죽 어떠세요? 오늘도 ..
속편한 음식, 새우젓 들어간 연두부찌개 오늘은 먹기 부담없는 먹고나면 속편한 음식 소개해요. 새우젓 들어간 연두부찌개 입니다. 연두부는 두부와 순두부의 중간단계라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됩니다. 또한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국물맛이 개운하고 감칠맛이 돌아 맛도 있습니다. 연두부찌개 만드는법 또한 완전 간단해서 재료 준비하고 연두부찌개 완성까지 10분 정도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속편한 음식, 새우젓 들어간 연두부찌개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연두부찌개~ 보들보들한 연두부가 부드럽습니다. 국물 또한 개운하니 맛있어요. 연두찌개 재료 준비합니다. 연두부, 달걀 1개, 새우젓, 당면, 대파, 양파와 당근, 팽이버섯 정도에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채소들 이용해 아무거나 다 좋아요. 저도 당면이 남아서 넣은 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