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먹기 + 피뿔고둥과 골뱅이비빔면 + 카카오대문 오늘은 즐거운 혼자먹기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라와 골뱅이 이야기와 카카오대문에 뜬 이야기까지 일상수다 적어봅니다. 네이버블로그 가보니 메인에 뜬 것도 정리해서 포스팅 하던데, 저도 가끔 카카오대문에도 뜨고, 다음메인에도 뜨는데, 다 캡쳐를 못해 놓은게 아쉽더라고요. 이제부터 캡쳐해서 네이버처럼 공지로 올려볼까나... 블로그 손질도 하고 있는데, 영~ 진도가 안 나가네요. 어려워요. ㅜ 오늘도 두서없는 수다 시작해요. 바쁘시면 패스~~ 제가 골뱅이 좋아해요. 비빔면에 오이무침과 함께 넣었더니 완전 맛나요. 와~ 즐거운 혼자먹기 와~ 제가 어려서 부터 정말 좋아하던게 소라 인데, 요즘 마트에 가보니 비스무리한 걸 팔아서 사왔습니다. 물론 국산은 아니고..
반찬통 / 간식 / 이상한 날씨 / 수다 최근 어느 사이트에서 칭찬이 자자하던 반찬통,귀가 얇아 바로 가서 샀네요.친정에 매번 밑반찬을 소소하게 만들어가야 해서요. 가격도 저렴해요. 재질도 PP작은 건(550mL) 3개, 큰 건(1L) 2개 1,000원 싸네요.라벨에 쓰여있는 '국물음식도 한번에 탁!' 이게 무슨 소릴까요? 안 샌다는 얘길까? 샐 것 같은데...살짝 의심스럽네요. 부모님들이 연세가 있으시니 음식을 너무 대충 드신다는 걸 알았어요.친정 엄마가 기억력도 희미해지시고, 몸이 힘드시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소소하게 밑반찬 몇 가지 해가기 시작했어요.우선 국물이 거의 없는 찐 감자 듬뿍 넣은 깻잎김치와 감자샐러드대중교통 이용해서 거진 시간 반을 이동하는데, 이건 국물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