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맛집] 류아저씨의 생돼지갈비가 맛있는 화동갈비 수지점 쫄깃쫄깃한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양념의 조화를 이룬 생돼지갈비! 용인 화동갈비 수지점! 오랜만에 친한 멤버들과 같이 갈비 먹으러 갔습니다.비는 오지 않지만, 날은 흐리고 습도가 얼마나 높은지 가만히 있어도 후덥지근한 날이었습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화동갈비~ 건물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니 확~ 터진 실내가 시원합니다.우측으로는 넓은 홀이 있고, 좌측으로 칸막이로 분리된 식탁이 있습니다. 홀 가운데 샐러드바 형식의 상차림을 볼 수 있어요. 기본적인 샐러드와 쌈채소, 쌈장, 물김치, 마늘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제법 큰 그릇으로 한 상이 차려지고, 같이 나온 찬들이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특히 우뭇가사리와..
오사야우동집의 카레라이스 카레우동을 먹을걸 약간 후회... 내가 먹은 덴뿌라우동 졸깃하고 국물이 깔끔하다. 같이 나오는 롤이 영 형편없다. 찌구다마붓가께 그리워!
인터넷에 많은 추천글들이 올라왔다. 수타우동이라지만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쫄깃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이었다. 내가 먹은 찌구다마붓가께, 차가운 면발덕에 더 쫄깃함이 살아났다. 오사야의 기본 우동 우동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이런 우동을 먹어봐야 한다는데, 신랑은 맛이 괜찮다고 했다. 타코야끼도 한 접시 수지도서관 가는 길에 있다. 인터넷에도 많은 내용이 떠있고 찾기도 쉽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