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많은 추천글들이 올라왔다. 수타우동이라지만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쫄깃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이었다. 내가 먹은 찌구다마붓가께, 차가운 면발덕에 더 쫄깃함이 살아났다. 오사야의 기본 우동 우동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이런 우동을 먹어봐야 한다는데, 신랑은 맛이 괜찮다고 했다. 타코야끼도 한 접시 수지도서관 가는 길에 있다. 인터넷에도 많은 내용이 떠있고 찾기도 쉽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